채소용 부직포는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다양한 제품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가격 또한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 투과율이 70~80%로 엽채류 재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부직포를 씌워 바람에 날아가지 않고 성충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흙으로 덮어주고, 부직포 위에 물을 주면서 관리하다가 20~30일 뒤 부직포를 벗기고 수확하면 된다. 강풍을 완화시켜 물리적인 피해를 경감시키고 과다한 증산작용 방지와 적습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어 노지재배에 비해 생육이 월등히 촉진된다. 먹을 수 있으므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옥상 텃밭 재배 시에도 이 기술을 확대·적용하는 한편 엽채류 뿐 아니라 고추, 가지, 오이 등 과채류에 대해서도 정식 후 활착 촉진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약없이 농사를 짓는 것은 우리의 꿈이자 반드시 현실화 시켜야 할 목표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그마하나마 농약없이 환경농업을 시도하는 노력이 모이면 우리의 농토는 건강해지리라 확신합니다. 목조. 이동식주택. 통나무. 황토흙집. 전원주택. 설계. 건축. 집수리. 부동산정보. 귀농/귀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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