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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부동산의 활용가치와 '재활용'가치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373 | 2016.11.09 11:53 | 신고

지금은 부동산의 활용가치 뿐 아니라 부동산의 재활용 가치도 견지할 필요 있다.

난개발 시대이기 때문이다. 공급과잉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개발의 필요성이 사회 및 국가적으로 화두 아닌가. 공실률이 높아지고 미분양률이 높아지는 판국에선 재개발 모드인 '재활용'(재차 활용)에 집중할 필요 있다.

왜? 기존의 인구 확보가 개발진행을 유리한 쪽으로 유도할 수 있기 때문.

인구유입형태를 보고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고 본다. 가수요자만 폭증한다면 문제다. 그러나 젊은 고정인구가 눈독 들인다면 한 지역의 재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부동산의 활용가치 - 큰 개발과 작은 개발로 압축된다. 전자는 개발계획 및 조감도 등에 연연하기 십상이나, 후자는 지적 및 임야도에 의지하는 상태다.

 

부동산의 재활용가치 - 재개발 형태. 그런 상태를 유지한다.

 

1차적 활용가치 - 용적률에 지배 받는 상황이다. 활용가치와 상관 있다.

2차적 활용가치 - 접근성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잠재가치와 상관 있다. 그러나 존재가치가 전적으로 잠재가치를 대변하는 건 아니다.

 

부동산은 재활용이 가능하다. 의식주 중 식을 제외한 옷과 더불어 재활용 구도를 그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는 종목이 바로 부동산인 것이다.

 

예) 동네방네 의류 재활용 상자가 존속.

동네방네 재개발 및 재건축 현상 발현.

유행에 민감한 게 바로 옷과 부동산이다. 키워드에 따라 모델이 바뀐다

변혁이 일어날 수도 있다.

 

암튼, 부동산은 재활용이 가능한 장르+재목이다(재활용의 예-재건축, 재개발 과정 중 용도가 바뀌는 통에 부동산 크기가 커진다. 키가 커진다. 높이가 달라진다. 주변 크기와 공간이 넓어진다).

용적률이 존속해서요 상황에 따라 접근성을 발현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접근성이 낮은 곳에 고정인구가 갑자기 급증한다면 접근성 높은 지역으로 명성이 높아질 것이다. 지역발전 효과를 기대할 법하다.

 

한편으로는 재개발이 '신개발' 지경(신도시개발형태) 보다 더 유리할 수도 있다.

현장감이 접근성을 절대적으로 보증, 대변할 수는 없지만, 재개발지역의 접근성은 어느 수위 감지 가능하지 않는가.

 

부동산의 활용가치가 존재가치는 아닐 터. 존재성은 잠재성과 다른 의미이므로.

잠재성은 활용도에 영향을 미친다. 관련 있다. 활용도가 높다면 잠재력은 강대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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