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차 부동산 핫이슈 한주의 부동산 소식을 핫이슈만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 1. 올해 아파트 총 청약자수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 등으로 인해 주택 수요의 흐름세가 끊어지는 것 아니냐 우려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달 30일 전후로 국내 아파트 총 청약자수가 400만 명을 넘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2015년 경우 총 청약자수 400만 명을 돌파한 날짜가 12월 9일 이었습니다. 2. 건설현장 부실시공, 전년 동기 2.5배 증가하였습니다. 경찰이 10개월간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단속하였는대, 검거된 숫자가 6,633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유발 행위로, 부실시공 등 안전사고 유발 행위가 50.7%, 사이비 기자 갈취 등 기타 불법행위 20.9%, 환경오염 행위 10.9& 의 순서입니다. 3. 금융당국이 아파트 집단대출 강화를 검토 중 이라고 합니다. 지난 8.25 가계부채 대책 이후 다시 한번 아파트 집단대출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번 대책은 중도금보단 잔금대출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집단 대출을 받을 때 소득증빙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4. 오피스텔 청약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부동산 대책 등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점, 시장의 분위기상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로 꼽히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 11월에 공급된 오피스텔 등이 계약 시작 후 이틀 만에 완판이 되고,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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