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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괜찮은 투자처와 괜찮은 실수요처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470 | 2016.11.22 16:21 | 신고

괜찮은 투자처 기준 - 인구증가세가 뚜렷한 곳을 선점+선정한다. 단, 고정 및 주거인구와 젊은동력이 긴요한 법. 필수항목이다. 유동인구만 증가한다면 거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노인인구만 증가한다면 위험한 지역으로 남을 것이다. 전출인구가 급증해서다. 장수시대이므로 노인인구만 증가하는 것 아닌가.

인구증가세가 갈수록 커진다면 개발범위와 그 영향력도 더불어 커질 것이다. 젊은 동력의 인구는 한 지역을 신도시로 만들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인구(공산품)이자 수요인구(부동산)로 관철된다. 소비촉진과 더불어 부동산이 동산화 되기 십상. 녹지공간이 전격적으로 상업공간으로 변모할 수도 있다. 그만큼 젊은 인구증가세가 중요한 것이다. 만약 노인인구만 증가한다면 전원주택이나 폐가가 증가할 수도 있는 법. 투자공간보단 실수요공간으로 안성맞춤인 것이다.

 

괜찮은 실수요처 기준 - 인구증가세보단 녹지공간 확보라는 대명제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인구유지력보단 건강유지력이 더 중요, 긴요해서다. 인구가 급증한다면 거품이 우려되어 집 매수 시 실수요자 입장에선 대출 부담감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인구감소현상이 심하다고 해서 그곳을 실수요처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수요자는 투자자와 달리 가격에 예민할 필요 없기 때문이다. 환금성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매수 시 매수자금만 부담이 될 뿐이다. 그러나 투자자는 매수자금과 더불어, 환금성에 대한 부담감을 안 가질 수 없다. 실수요자가 전격 투자자로 변절되는 경우도 있다. 가격이 폭등세를 이룬다면 맘이 변할 수 있다. 수익창출이라는 새로운 명제가 발현하여 욕심이 들어간다. 투자 겸 실수요로 움직이는 자가 많은 이유다.

 

부동산 세계에선 땅 투자 실패자는 투자처 기준과 실수요처 기준을 모르기 때문에 항시 위험한 사람이다. 고집 부린다. 자신의 철학으로 움직이려 든다. 착각이다. 오판하기 십상이다.

 

중요한 건 미분양아파트가 많은 곳을 실수요처가 아니라고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거품가격과 공급과잉이 문제일 뿐 사는 데 지장 없어서 하는 말.

다만, 투자공간으로서는 위험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땅값이 속락하는 경우의 수는 일어날 수 없다.

투자처로 점찍기 힘들겠지만 땅값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미완성물인 땅 입장에서) 주변 세력을 반드시 인구로만 판단하는 경우는 없다. 각종 지상물 구조가 땅값과 연관 있어서 하는 말이다. 빈 땅에 크고 작은 건축물이 입성한다면 새로운 땅값구조가 발현하기 마련이다. 자연적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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