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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부동산 문외한이 필히 감지해야 할 함수(와 변수)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777 | 2016.11.30 11:34 | 신고

1. (부동산에 관한) 집중력과 가치에 대한 비교 분석 능력은 예비 땅 투자자에게 필요한 필수항목 중 하나다.

 

집중력의 실례) 한 지역 공간을 선정하거나 선점을 했다면 반드시 그 지역에 대하여 집중 분석할 필요 있다. 지역을 정했다면 타 지역에 눈을 잃으면 안 된다. 경기도 광주 한 곳을 타깃으로 움직일 생각이라면 광주 한 곳만 집중 공부하고 분석한다. 정밀한 과정을 거친다. 인근 이천 등지에 관심을 두면 정신이 분산된다.

 

가치에 대한 비교 분석 능력의 실례) 라이벌 지역을 비교해 집중 분석할 필요 있다.

경기도 평택시와 화성시는 서로 닮은 부분이 많은 지역이다. 라이벌구도를 장기간 달리고 있다. 두 지역을 비교 분석할 필요 있다. 그러한 능력이 개별적으로 긴요. 아무리 흡사해도 가치나 가격 면에서 다른 면이 목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이천(두 라이벌 집중 비교 분석한다).

 

 

2. 의식주에 대한 정밀한 의식

 

식 - 매일 구입

(식욕은 영원히 버릴 수 없는 인간의 욕망 아니랴)

 

의 - 자주 매입하는 편이다. 유행과 트렌드 따라 이동해서다.

 

주 - 어쩌다 한 번 구입하나, 질적가치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옷처럼 트렌드 따라 이동 중(단, 실수요자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 한계점).

 

의 - 옷의 재료(다양하다. 패션디자이너 존속)

식 - 음식의 재료(다양하다. 셰프 존속)

주 - 부동산의 재료(다양하다. 컨설턴트 존속. 불경기에도 급증세)

 

자영업과 부동산업 관계 - 자영업자와 부동산업자와의 관계로 비화

(예-옷가게와 식당 공존+공유)

 

 

 

3. 좋은 땅과 국가원수 - 사람이 만든다.

국민이 만든다.

선택 기준을 분실한 지경이라면 나중에 지주가, 나라주인이 개고생할 수 있다.

 

 

부동산도 진영 존속

 

예) 부동산의 진보파와 보수파

 

보수파 - 현재상태에 만족감 갖는 부류,

육체의 건강을 보지 하려는 자.

(연만한 분들이 대부분 이므로)

과거(역사)를 소중히 다루는 자.

 

진보파 - '미래파'

정신적으로 젊은 자. 변화를 생명으로 여기는 자. 변화를 목숨과 바꾸려 든다.

과거(역사)를 다시 쓰려고(미래가 긴요), 들여다보려 애쓰는 자.

 

진보세력 = 잠재세력 발동, 비판일색.

상상력을 동원한다.

 

보수세력 - 과거 실적 보수(고수+보지).

안전성에 치중한다. 긍정적 사고를 지닌 자. '나쁜점'도 긍정으로 수용, 비화 하려고 애쓰는 자.

비평할 수 있는 능력자.

 

부동산 투자자의 의식 - 진보성향이 강함

부동산 실수요자의 의식 - 보수파 성격이 강함

부동산 투자 못하는 자 - 회색분자의 성격이 강해 결단력이 약함.

구경꾼, 방관 일관.

 

 

4. 세월, 시간 가는 속도 ≒ 땅값 꼭짓점 향해 달려가는 속도, 곧 땅값 오르는 속도

(∵내 땅 주변이 변할 확률이 높아서다

∵부동산 배치구도 - 맹지와 비맹지의 공존, 공유+점유 중. 맹지가 비맹지와 접함. 개발지역과 미개발지역이 공존. 즉 서로 접한 지경. 왜냐, 개발지의 과거는 반드시 미개발 맹지였을 터이니까 ⇒ '도로'의 힘을 무시할 수 없다. 도로의 힘=부동산의 연계성의 큰 재료+원료)

 

 

 

5. 고수 - 체력의 중요성을 따지는 입장. 하수는 체격에 치중한다. 요는, 건폐율과 용적률 자체에 치중하기보단 건폐율과 용적률의 위치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활용가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편타당성이 중요하다.

 

부동산의 체력≒생명력(내면) ⇒ 소프트웨어(미래가치, 잠재가치)

부동산의 체격 = 규모(외형을 적극 대변)  ⇒ 하드웨어상황(존재감)

 

 

 

6. 돈 = 가격 ; 하수가 보는 시각(돈 활용도+활용력↓)

돈 = 가치 ; 고수가 바라보는 시각(돈 활용도+활용력↑)

 

가치가 가격의 재료다. 잣대다. 절대로 가격이 가치의 재료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그건 십중팔구 거품가격일 것이다.

 

돈 관리 및 유지력↑(고수가 보는 견지)

돈 벌기에 급급한, 집착한 하수와 달리 고수는 돈 보지력(관리능력↑)에 집중한다. 부자가 3년 간다는 의식은 옛말. 10년간 10억을 벌었다가 1년 내에 빚쟁이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돈 유지력 강화에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다.

 

 

 

7. 人間과 不動産의 공통점 -

인간으로부터 욕 안 먹기 쉽지 않은 상황

(∵변절+변질의 대상물. 지속력↓)

 

부동산의 지속력이 약한 이유 - 주인 없는 부동산이 없어서다. 아니, 부동산은 주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 부동산은 동산화의 대상물이다. 영원히.

 

 

 

8. 개발의 명분

 

(1) 인구 유도 위한 개발

(2) 인구팽창에 따른 개발

 

(1)보다 (2)가 유익, 유리할 것 같지만 반드시 사고대로 움직일 수는 없다.

 

예) 비좁은 공간의 음식점이 손님들로 북새통이나, 가게를 확장하면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는 법. 즉 식당주인은 9평에서 19평 등으로 확장(확대) 안 한다.

 

인구가 급증세라 해도 갑자기 대형개발을 추진한다면 부동산 미분양, 공실현상에 허덕일 수도 있다. 확장, 확대하는 중 과욕이 분출되기에 십상이다. 인구폭증범위와 개발범위가 정비례하므로 필요한 개발면적을 반드시 견지할 필요 있다.

 

 

 

9. "어느 지역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이는 우문일 수 있다(∵지역공간의 색깔≠투자의 색깔)

 

 

 

10. 공부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착한 건 아니다. 머리 좋은 사람이 반드시 착한 건 아니다. 공부 못하거나 머리가 나쁘다고 반드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마찬가지 입장으로 나쁜 땅을 상속 받는 자가 반드시 나쁜 사람은 아닌 법. 반대로 좋은 땅을 상속 받은 자가 반드시 좋은 사람이라는 확언(단언)할 수는 없는 법.

부동산 주인의 역량과 도덕성이 부동산의 질적변화를 불러온다. 부동산공법 따라 움직이면 그만이리라. 역시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면, 처지에 맞게 움직인다면 문제될 건 없다. 체력에 안 맞게 체격을 크게 발화한다면 무리.

불법에 상응하는 법이다.

 

 

 

11. 유능한 자≠유명한 자

유능한 곳≠유명한 곳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고 빈 수레가 요란한 법. 브랜드 높고 지명도 높다고 무조건 가격이 비쌀  필요 없다. 역시 위치와 접근성은 여러 각도로 분출되는 지경 아니랴. 브랜드보단 물건 위치에 집중할 필요 있다.

 

 

 

12. 현장답사의 종류

 

(1) 땅 답사

(2) 지상물 답사(예-아파트 견본주택 구경)

 

땅 답사 아무나 하면 안 된다. 여윳돈 없이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견물생심).

집 답사 역시 매한가지. 특히 선분양후시공의 아파트 견본주택 답사 시 주의 요망!

무리한 대출 통해 움직인다면 나중에 큰 실망감+좌절감에 흠뻑 빠질 터.

가계대출이 국가 예산의 3배 이상, 집거지 속출이 끊이지 않는 지경 아닌가.

 

 

 

13. 잠이 보약.

인간의 몸은 24시간 계속 움직일 수 없기 때문. 쉬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건강한 사람의 특징 - 잠 잘 잔다

 

부동산의 동산화 - 부동산 주인의 로망

 

그러나 부동산도 1년 12달 계속 움직일 수는 없다(예-가격 및 개발상황).

쉬는 기간이 필요하다. 쉬는 시간이 없다면 크고 강한 거품에 희생물 되기 십상이다.

 

건강한 부동산의 특징 - 거래가 잘 된다.

거품 냄새 없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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