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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부동산의 질적가치와 양적가치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663 | 2016.12.06 11:26 | 신고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 종교도 '재테크'가 될 수 있다.

종교와 부동산 보유의 목적은 무엇인가.

행복감

불행 방지용이다. 곧 종교의 상용+부동산의 선용의 결과물인 것이리라. 종교든 부동산이든 인간이 이를 악용하면 결과가 좋을 리 만무하다. 패악의 길을 달릴 게 분명하다.

돈, 종교, 부동산은 무조건 선용 대상이다. 꼼수는 절대 안 통한다. 언제나 그렇듯 꼼수는 진리 앞에 대패한다.

 

(1) 神에게 바치는 귀한 예물

(2) 인간에게 주는 귀한(?) 뇌물

 

하나 (1)의 경우, 잠재력에 관한 기대감은 증폭될 것이다. '자연(≒神) 사랑'도 재테크다. 금수강산도 재테크 대상이 될 수 있다.

(∵삶의 질↑)

(행복의 극대화)

 

전원생활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건강도 재테크다.

부동산과 종교에 관심을 크게 갖는 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것이라서 하는 말. 종교를 보지하고 부동산을 보호하는 이유는 행복의 극대화이다. 이는 영원한 목표, 변할 수 없는 것이다.

장수시대, 재테크는 필수덕목이다. 재테크할 만한 연령대도 광범위한 지경이다. 투자종목이 수적으로 줄어드는 대신 양적으로 수명은 늘어나는 판국이다. 차제에 복부인 기준도 변해야 할 터. 복부인은 복 많은 부인으로 관철, 압축된다.

(복부인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가리키는 복덕방에서 파생된 어휘)

그러나 여전히 이미지 안 좋은 단어로 부각 중이다. 복부인은 부동산을 잘 만난 복 많은 여성(부인)이요 복부인 만난 남자(남편) 역시 복 많은 자이다. 부동산은 복의 근원. 악의 근원이 되면 절대 안 된다.

 

기획부동산과 복부인의 공통점 -

사회의 지탄 대상이다.

하나 '기획부동산'의 '기획'과 '복부인'의 '복'이라는 단어는 훌륭한, 품격 높은 단어다. 기획 및 복 역시 악용 대상이 아닌 선용의 대상인 것이다.

 

 

부동산을 무조건 많이 가지고 있다고 좋은 건 아니다. 다주택자 중(아파트의 경우) 정부 정책에 일희일비 하는 경우가 많다. 작금은 아파트 폭등시대가 아니라서다. 아파트 동시분양제도가 13차에서 도중 하차하면서 아파트 시대는 저물기 시작한 것이다. 질적 가치를 상세히 따질 필요 있다.

의식주가 변할 지경.

브랜드 가치 따라 옷을 입는다. 음식 질도 매한가지다.

"많이 먹었니?" 보단 "맛있게 먹었니?" 라는 질문이 품격 높다. 질적 가치가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에 신경 쓴다. 소식한다. 소형부동산이 대세다. 1인 가구 급증세와 관련 있다. 食과 마찬가지로 住 역시 동일수준의 질문을 던진다. 많이 가지고 있는 것보단 좋은 것 하나 가지고 있는 게 효율적이지 않는가. 진보적, 실용적이다.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환금성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지역 및 접근성에 의거, 그리고 거품가격에 따라 변수가 발현하는 입장 아니랴. 유전자가 같은 인간이 없듯 세포가 동일한 부동산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환금성 수준이 다른 연유다.

 

바야흐로 양적가치 대비 질적가치에 전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젊은인구가 급증하는 곳에 관심을 두는 것이나, 실용적인 부동산에 관심 두는 것이나 동일수준이리라. 과거 부동산 부흥시대엔 환금성이 높았다. 그 덕에 묻지 마 투자도 성행한 것도 사실. 하나 지금의 사정은 딴판이다. 질적가치에 승부수를 던져야 하기 때문이다. 많이 가지고, 큰 부동산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자랑만 할 건 아니다. 많이 먹는다면 비만(거품)에 시달려 당뇨병, 고혈압에 일방적으로 지배당할 수 있다. 건강을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 부동산 재테크 하는 것 아닌가.

부와 명예, 가난과 질병이 공존 중이지 않는가(돈 모자라 제 때 병 치료 못한 자 너무 많다!)

개별적으로 보물(부동산의 질적가치에 주안점을 둔다)이 애물(부동산의 양적가치에 주안점을 둔다)로 변질되어 한 지역에 장기간 잔존하는 경우의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과거 대비 지금은 부동산의 질적가치와 양적가치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다. 그건 소모전에 불과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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