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최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할 물건.-worst case of scenario
사건번호: 2009타경 21259
물건 정보 요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6층 건물 중 4층에 위치한 15.8m²의 소형 근린상가. 감정가 105,000,000원, 12차례 유찰되어 최저가 7,215,000원, 7,580,000원에 낙찰됨.
hope's coment: 상가건물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와 대형할인마트가 있고, 12차례나 유찰되어 최저가가 소액이라 하더라도, ‘해당 상가의 층 전체가 4년 전부터 영업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 상당한 리스크가 있음. 이런 상가 상태로는 영업이 어렵고, 수익을 내기는 커녕 매달 관리비만 날릴 수 있는 상황임.
hope's advice: 호프의 경매스쿨 운영자 이승호대표는 ‘상가 등의 수익성물건에 입찰시 위와같이 임대를 줄 수 없는 상황의 물건에는 전혀 메리트가 없다. 수익성물건의 입찰 전에는 참고적으로 동 지역, 타 점포의 영업 상태와 임대가를 비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나아가 ‘해당물건을 낙찰을 받는다면 임대가는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는지, 밀린 공과금과 세금을 낸 후에는 어느 정도 가격에 입찰해야 목표한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미리 염두해 두고 게임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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