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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버려지는 국산간벌재를 활용한 숨쉬는 황토집 [4]
홍천트리하우스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5 | 조회 17596 | 2017.02.08 20:44 | 신고

 

 

2014년 오대산에 건축한 30평 통나무황토주택입니다.

 

3년이 지난 아래 사진은 오늘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소나무들은 원구(아래쪽)은 굵고, 말구(위쪽)은 가늘고 구부러져서 제재가 불리해서

국산목재는 사용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국산목재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읍니다.

 

국산목재를 잘라서 집을 짓는 새로운 공법을 소개드리겠읍니다.

 

나무의 세포는 빨대를 겹쳐 놓은 것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나무를 잘라서 집을 지으면 벽체가 고르고 천천히 숨을 쉽니다..

 

위쪽과 같이  굵기가 다르고 구부러진 소나무를 40쎈치 정도 잘라서 완전 건조후에 일정 규격으로 가공을해서

두줄의 수평각재에 끼워서 고정을합니다.

물론 못은 사용하지 않아도 되구요..

 

봄 가을 건조기에는 통나무 딴을 쌓으면서 천천히 흙을 채우시고,

비가 올 우려가 있으면 지붕 덮고 천천히 벽체를 황토로 채우면 됩니다..

 

황토는 한번에 100mm 정도로 채우시고 ,

완전히 황토가 완전 건조로  클랙이 간 후 다이 황토를 100mm 정도 채우면서 3-4회 마감을해야합니다..

물론 2년에 걸쳐서하면 더욱 좋습니다..

 

 

통나무를 잘라서 각재에 끼우는 아주 쉬운 방식입니다..

 

 

 

2016년 통나무황토집

 

2011년 32평 통나무황토집(기둥 없는 구조의 참나무너와)

 

2015년  귀틀의 겸용한 통나무황토집(기둥 있는 구조의 밤나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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