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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투자] [화제의낙찰] 4년 전 감정평가된 물건에 50명이 [1]
부동산태인 홍보팀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7888 | 2017.02.14 17:39 | 신고

이번 주 화제의 낙찰


1. 4년 전 감정평가된 물건에 50명이…… - 중앙21계 2013-23731[1]




지난 2월 7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신서래아파트에 무려 50명이 응찰을 해, 첫 매각기일에 감정가의 133.71%인 762,160,000원에 낙찰되었다.




반포동 한신서래아파트는 1987년 12월에 사용승인이 되었고, 총 4개 동에 414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본건은 12층 중 1층에 있으며, 전용면적 64.53㎡인 복도식으로 이루어진 27평형 아파트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북서쪽에 위치한 이 아파트 인근에는 연립주택, 공동주택과 몽마르뜨공원, 신세계백화점, 대법원, 서울고등법원 등 근린생활시설, 공공시설 등이 혼재한 주거지대이며,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까지 도보 15분 거리이다. 특히 공사가 진행중인 정보사터널의 수혜지로서 완공 시에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본건은 약 4년 전인 2013년 7월에 감정평가가 되어 최저입찰가가 570,000,000원이었으며, 최근 거래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같은 평수의 10층이 755,000,000원에 거래되었다. 그리고 낙찰자가 인수할 권리가 없었고, 2016년 12월까지 관리비 체납내역 역시 없었기 때문에 50명이라는 많은 응찰자가 모인 것으로 판단된다.




2. 4,147평의 임야는 과연 어떻게 - 원주2계 2016-2637[1]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에 위치한 임야 13,711㎡를 경쟁자 없이 단독입찰로 감정가의 882.22%인 4,575,100,000원에 낙찰되었다.




‘원주공항’ 동쪽에 위치한 본건은 소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농경지 등이 주위에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임야는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거나 건축물, 공작물 등을 증축하는 행위가 금지된 ‘접도구역’이며, 비행안전 제2,4구역으로 공작물, 식물을 재배하거나 건축물, 장애물을 방치하는 행위가 금지되는 지역이다.


본건은 2월 6일 주식회사 N 모회사가 낙찰 받았다. 최저입찰가격이 363,014,000원으로 N모회사는 감정가의 88.22%인 457,510,000원에 입찰하려다가 `0`을 하나 더 기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낙찰 후 이틀 뒤인 8일 주식회사 징검에서 유치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10일에는 가압류권자 대리인 법무법인 스카이에서는 매각불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고가매수신고인이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는 문건접수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2월 13일에 최고가 매각 허가 결정을 내렸다. 과연 낙찰자 N모 회사는 제때 대금납부를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3. 한 번의 미납, 더 높아진 낙찰가율, 그리고 30명 - 순천2계 2016-51085[4]




해당 물건은 지난 2016년 11월 전남 고흥군 도양읍 시산리에 위치한 3, 3722㎡의 임야로 30명이 응찰해 감정가의 1,083.63%인 18,270,000원에 낙찰돼 ‘화제의 낙찰’에 선정되었던 물건이다.




이 임야는 ‘시산도’라는 섬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 자연림 등이 소재하는 산간 농경지대이기 때문에 당시 낙찰자가 조용한 섬으로 ‘귀농’을 하려는 것인지, 섬의 미래 투자가치를 보고 투자를 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물건이었다.


그런데, 이 임야는 낙찰자가 대금을 미납함에 따라 경매가 다시 진행되었고, 2017년 2월 6일 감정가의 1,189.21%인 20,050,000원에 낙찰되었다.


우연의 일치인 건지 이번에도 30명의 인원이 입찰했으며, 낙찰금액은 저번보다 1,780,000원 더 높은 금액이었다.


과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낙찰받은 고모 씨는 제때 대금을 납부할지 아니면 해당 물건의 세 번째 입찰을 보게 될지 앞으로의 과정이 궁금하다.





부동산태인 홍보팀(02-3487-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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