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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투자] [화제의낙찰] 도시개발 탄력받고 있는 김포, 아파트 경매는?
부동산태인 홍보팀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3396 | 2017.03.02 09:37 | 신고

이번 주 화제의 낙찰


1. 도시개발 탄력받고 있는 김포, 아파트 경매는? - 부천8계 2016-9884 [1]




지난 2월 23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강변마을청도솔리움 아파트에 37명이 응찰해 낙찰자 한모씨가 감정가의 101.71%인 284,777,777원으로 2위 입찰가와 97,777원의 적은 금액 차이로 낙찰받았다.




이 아파트는 2006년 9월에 사용승인이 되었고, 총 4개 동에 232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본건은 15층 중 13층에 있으며, 전용면적 59.97㎡로 24평형 아파트이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학교 및 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하는 지대이며, 2018년 고촌역이 들어설 곳에서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있고, 7㎞가 안 되는 거리에 김포공항이 있어 차량 이동 시 약 12분 소요가 된다.


또한, 인근에 고촌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과 신곡6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거래된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같은 평수가 약 2,900만원에서 3,000만원 선에 거래가 되었다. 본건은 낙찰자가 인수할 권리가 없었고, 2017년 1월까지 관리비 체납내역 역시 없었기 때문에 37명이라는 많은 응찰자가 모인 것으로 판단된다.



2. 40명에게 관심받은 SM7 - 안산8계 2016-52282 [1]




2015년식 SM7 차량이 한 번의 유찰 후 40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06.80%인 21,360,000원에 낙찰되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D주차장에 보관 중이던 이 차량은 배기량 2,495CC의 휘발유 차량으로 총 주행거리는 41,400㎞이다. 오토차량으로 내비게이션과 선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본 차량은 약 1년 7개월 정도 운행하였고, 사고이력정보 보고서를 확인해 보면, 내차 피해, 상대 차 피해가 각각 1회씩 있었으며, 소유자 변경, 용도변경의 이력은 없는 차량으로 확인된다.




중고차 거래사이트에서 비슷한 조건의 차량을 검색해 보면, 2,300만원 선의 매물로 소개가 되고 있으며, 낙찰자 최모씨는 시세와 비슷한 금액에 낙찰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3. 두 번 연속 30대 1의 경쟁률… 과연 이번에는? - 강릉1계 2016-3088 [1]




해당 물건은 지난 2016년 11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행정리에 위치한 1,073㎡의 임야로 30명이 응찰해 감정가의 1,190.85%인 230,000,000원에 낙찰돼 12월 둘째 주 ‘화제의 낙찰’에 선정되었던 물건이다.




6번 국도 인근에 위치한 임야는 주위에 단독주택과 농경지, 토지 등이 산재해 있으며, 매각물건명세서상에는 접경필지와 정확한 경계측량이 요구된다는 것과 특별매각조건으로 매수보증금이 20%라는 주의사항이 있다.


경매낙찰경과와 실거래가를 보며 지난 경매결과를 비교했을 때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였는데, 우연의 일치인 건지 이번에도 지난번과 똑같이 30명이 입찰했다. 지난번처럼 감정가의 10배가 넘는 큰 금액으로 낙찰된 것은 아니지만, 2위 응찰가와 100만원 차액으로 감정가의 293.57%인 56,700,000원에 낙찰되었다.




부동산태인 홍보팀(02-3487-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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