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집앞마당에 아기자기한 분재부터 해서 뒤에 푸르른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황토 전원주택 입니다.

지붕은 기와스타일로 앴는데, 따뜻함과 편안한 힐링을 연출시키기 위해 색을 부드럽게 했습니다.

집 옆 텃밭이 있구요

언덕서 올라가서 보면, 마당 잔디와 집 외벽이 베이지색 톤에 지붕황토색이 너무 잘울리고

한국판 동화 컨셉의 집은 이런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

입구로가는길, 소나무가 참 많습니다. 꽃도 아기자기하게 많고

큰나무와 분재... 나무 값이 집보다 더 나가겠어요! ㅎㅎ

언덕서 동네를 바라다본 모습입니다.

방의 모습.. 피아노가 있고, 깔끔한 옷장.. 

근데 TV가 좀 구식이라 뭔가 안어울려요!

거실은 화이트한 벽지에 목재가구,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함의 정석입니다. 벽난로도 있고, 천장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전통의 미를 잘 살려 냈어요

거실서 입구를 바라다본 모습입니다.

다소 신식 디자인으로 반전의 화장실, 주변에 창이 다 열려서 바깥이 보이는게 좀 그렇긴 한데.

주방은 최소한의 공간으로 심플하게 했습니다.

목재톤의 프레임들이 중간중간 위치한게 좋아 보입니다.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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