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투자자는 예측과정이 긴요, 중요하다. 예) 투자기간 - 길게 잡을 수록 좋다 투자수익률 - 적게 잡을 수록 좋다 하나 실수요자의 예측과정은 사치에 불과하다. 투자자는 미래(의 가치)에 투자하지만 실수요자는 현재(의 가치)에 투자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는 (실수요자와 반대로)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이므로 타당성과 정당성의 검증절차를 반드시 밟아야 한다. 예) 개발기간 - 길게 잡는 게 좋다 개발규모 - 실효성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이다 개발비용 - 규모 면에서 충분한 게 좋을 듯. 단, 실용성에 집중할 필요 있다. 땅 투자자가 절대 될 수 없는 경우 - 찾는다. 마치 신문사 교열기자가 오탈자 찾듯 땅의 온갖 결정적인 결점들을 열심히, 열정적으로 찾는다. 비관 일색이다. 100% 땅투자가 가능한 경우 - 역시 찾는다. 장점들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찾는다. 마치 일간지 교열기자가 오자를 찾아내듯 감사거리와 이슈거리를 함께 찾는다. 여러 장점들을 찾는 동안 맹점도 자연스레 발견할 수 있지만 잠재된 여러 장점 대비 단점 수위가 낮고 그 수가 적어 투자하는 과정에서 별 다른 장애는 없다. 지장 없다. 장점의 강도가 높다면 단점 몇 가지는 별 영향 없다. 지장 없다. 소탐대실하지 않는다. 장점의 수가 4개라면 단점의 수는 2가지 정도 발견되는 게 일반적. 단점 없는 땅은 없기 때문이다. 분명한 건 단점이 쟁점화, 장점화 되는 과정이 바로 땅투자 하는 이유가 될 법하다. (∵단점의 장점화과정≒환금화, 현금화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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