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전원주택/땅이야기] 부동의 부동산 강점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397 | 2017.04.04 11:10 | 신고

부동산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고 하지만 국토를 면밀히 관찰해보면 희망의 길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국토 사정은 항시 고정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희망을 애써 버릴 필요 없다. 국토 안은 개발과 재개발 형태로 구분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투자자에겐 기회의 공간이 항상 열려 있다고 보기 때문. 다만 개발과정 중에 난개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겠다. 국가적으로 공급과잉과 난개발이 문제화 되고 있지만 이는 개인적으로 개발의 타당성과 정당성, 합리성을 깊게 공부하면 그만이리라.

하수와 고수의 차이가 무엇인가. 이를 감당+감별할 수 있는 능력의 차이 아닌가.

변함 없는 국토의 시계

(이는 마치 땅 고유의 성질이 변하지 않는 양 변할 수 없는 지속력을 지니고 있다. 잠재성의 표상임에 틀림 없다)


1. 개발공간  2. 미개발공간  3. 재개발공간(두 가지 힘을 지닌다)



* 부동산의 새로운 힘

부동의 부동산의 장점은, 부동산 키가 커지면 가격의 크기가 커지고(예-용적률 변환, 종 상향) 새로운 부동산이 생기면 새로운 가격이 따로 생긴다는 점이다.


1. 집의 두 경우(의 수) - 개보수 등 개인적으로 물리력을 동원하여 인위적으로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고 인근의 변화를 통해 가격이 오르는 자연적 현상도 기대할 수 있다.


2. 땅의 두 경우(의 수) - 전용과정 등 땅 리모델링과정을 통해 지주 임의로, 의지대로 가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단, 진입도로 확보여부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필수항목이다.

그리고 인근의 개발계획에 의해 가격이 뛰는 사례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것. 단, 개발청사진을 과대포장 하는 짓은 금물이다. 거품이 발현하여거래량이 일시 멈출 수 있는 비극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




부동산은 결과가 아닌 과정의 산물이다.

부동산은 동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과정과 경과를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이다.

결과는 정당한 과정을 필요로 한다.

땅의 경우 아무 노력 없이 외부 상황에 영향을 받아 가격이 뛰는 사례가 있다 보니 투자자가 노력을 게을리 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는 무리다. 무모한 사고다.

실패확률만 높일 수 있는 안 좋은 행동이다.



과정의 두 가지 색깔 - 개발 과정과 재개발과정


재개발의 의미 - 기존의 헌 건물의 키가 커지는 과정


또 다른 재개발 형태 - 마천루가 생기면서 가치가 극대화된다( 경우는 다양한 인구가 확보된 상태에서 재개발 가능).


예) 123층 롯데월드타워가 생기면서 인근 부동산이 움직인다.

123층의 존재가치라는 이슈의 영향 때문이다. 새로운 잠재력을 발산, 발견할 수 있는 대목.

각지의 각종 유동인구 흡수력이 높(아서)다.

단순한 주거시설물이 아닌 업무와 상업시설 등을 아우를 만한 대규모 편익공간이므로 잠재력이 크다.

건물 높이만큼이나 잠재력이 높다.

123층 빌딩의 역량은 무한대일 수도 있는 법.

세계에서 5번째로 높아 대한민국 랜드마크 역할을 단단히 할 것이다.





부동의 부동산 강점 - 내 땅 인근의 변화와 변수에 대한 기대감을 포기할 필요 없다는 점이다.

오지의 공간 내에서도 희망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내 땅 인근의 전원주택단지 계획에도 내 땅이 미동한다. 어지간해선 땅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다.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