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각종 주택시장의 대폭적인 규제완화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여전히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는 지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좋을거 같다.
그중에 하나가 오피스나 상가등에 투자하여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가 아닌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성 부동산 일것이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소비가 감소하면 당연히 상가들의 사업소득도 감소 한다 이는 임대료 하락을 가져와 공실률을
높이고 결국 투자수익을 하락시키게 된다.
상가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목표수익률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권이 활성화되어
가고 있어야 하고 상권과 입지에 맞는 업종이 입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상가들을 주목해야 한다.

1. 택지지구의 아파트와 근린상가들은 경기 호경기 때 빛을 발한다.
현재는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지만 경기가 나아지면 아파트등 주택보다 임대 수익면에서 월등히 유리할 것이다.
여기에 가격이 낮을때 저렴하게 분양 받으면 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

2. 아파트단지 상가와 근린상가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수 있다.
단지내 상가는 안정성이 돋보이는 수익성 부동산의 대표적이지만 그만큼 경쟁 점포도 많이 나타난다.
단지내 상가는 독점상가로서의 메리트가 있지만 외부시장에 매우 민감하다.
면적이 큰것 보다는 소형면적, 1층상가를 골라야 하고 주변 상권과 업종과 규모를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기존 상가를 매입할때는 나중을 생각해 어느 정도 권리금이 형쇠되어 있거나 형서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골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