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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부동산 명품부자들의 강한 무기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472 | 2017.04.11 22:03 | 신고

젊은사람이 귀한 시대다.

아이가 소중한 시대다.

어린이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


부자가 귀한 시대다.

부자가 3년 간다는 건 옛말이라서 하는 말.

잘 나가던 사람이 전격 준노숙인 신세로 전락하는 경우도 흔하다.

젊은사람과 부자가 귀한 시대.

차제에 부동산 부자들의 강한 무기가 무엇인가 깊게 따질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수적으로 많지 않지만 명품부자들만의 인생을 견지할 필요 있다.

노인수가 급증하고 아이들이 줄고 있다.

서민수가 급증하고 부자들이 줄고 있다.

개별적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 눈높이가 상이하나, 원칙과 변칙은 공존하는 법.

공유한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 - 상수(밖에서 남으로부터 배운다)

부동산에 대한 지혜 - 변수(노하우로, 내 안에서 스스로 터득한다)

지혜는, 마음과 정신을 통해 깨닫는 것.

부동산에 대한 지혜가 곧 잠재성의 발로인 법.


지식으로 부동산 투자하는 자가 하수요 지혜를 주무기로 여기는 자는 땅투자 성공자일 것이다.


부동산은 동산화 과정을 거쳤을 때 비로소 가치를 수시로 인정 받는다.

기회가 찾아온다. 호기가 마구 몰려 온다.

지식(원칙과 기본)의 극대화가 곧 지혜(변칙과 응용)인 것이다.

가치가 올라간다. 지식은 누구나 접할 수 있지만 지혜는 상황이 다르다.

지혜을 잃고 사는 자가 너무 많다.


부동산의 지식으로 부동산 가치를 올린다면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거품을 의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은 주입식으로 외부로부터 주입, 받아들이는 입장이나, 지혜는 스스로 깨다는 과정을 거친다. 이해하려는 노력인 것이다.


부동산은 지식으로만 투자할 수 없다. 실패확률이 높기 때문.

어느 순간이라도 지혜의 산물이 긴요한 것이다.

하수가 지식에 몰빵할 때 고수들은 지혜를 바탕으로, 지혜의 바다를 향한다. 전진한다. 넓게 보려 노력한다.

시야가 넓어 잠재성에 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부동산이 공산품과 다른 건 물건이 있는 현장 모습에 일방적으로 지배를 받는다는 점일 거다.

현장의 모습에서 여러 느낌을 받는다.

수용한다.

박진감과 안정감과 긴장감이 함께 몰려오기 마련.

이런 감정이 외부로 표출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현장답사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땅 답사 시 느낄 수 있는 현장감(제육감의 발로) 때문에 투자를 결정하는 것 아닌가.

박진감을 통해 미래를 향한 높은 가치를 가슴으로 직접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긴장감 역시 직접적으로 느낄 만한 감정. 현장의 일부 휑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좌절감과 실망감이 긴장감의 일부가 아닐까.

땅의 특징이다.

안정감도 느낄 만하다.

주거인구 없는 곳 없다. 오지속에도 존속한다. 농어촌주택이 그 좋은 범례.

주거인구의 삶의 질적가치가 높을 때 외부로 드러나는 게 바로 부동산을 향한 안정감일 것이다.


졸부와 명품부자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

하나는 한방과 한탕에 익숙한 자이고 또 다른 부자는 지혜를 소중히 여기는 자이기 때문이다. 잠재력 높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지만 자신도 만족감과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자제력과 잠재력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는 자가 바로 명품부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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