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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자연에 투자하는 자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945 | 2017.04.14 11:49 | 신고

집 투자 범위가 점차 좁아질 기세다.

집의 존재감과 입지가 좁아지고 있어서다.

거품가격이 그 원흉.

서울 아파트 평당평균가격은 이미 6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빚을 통해 매수하는 인구가 늘 수밖에.

갭 투자가 늘어나면서부터 전셋값에도 그 영향을 크게 받는 지경.

집의 개별공시지가와 시세가 별차이 없듯 집값, 전셋값의 폭은 좁다.

집의 입지가 좁아지는 양 말이다.


대신 땅투자 범위가 넓어지는 판국.

전원생활자가 급증하고 조기은퇴자 역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퇴세대도 증가세. 장수시대 귀촌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녹지공간이 곧 여유공간.

여유공간 활용도가 높은 곳이 바로 건강한 지역. 힐링, 웰빙공간으로 각광 받는다.

더불어 힐링공간에 투자하는 경우의 수도 증가하는 판국.

자연에 투자하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자연(≒부동산) ⇒ 비자연상태로 전환, 변화(동산화과정)


자연녹지지역과 생산녹지지역의 공간은 투자대상지로 각광 받을 만하다.

최소의 경비로의 시작이 가능한 상황 아닌가.

더불어 용도변경에 관한 기대감도 증폭되는 형국.

존재감 대비 기대감이 훨씬 높은 것이다.


개발 대상의 땅 선택 - 맹지와 녹지(투자 겸 실수요 가능)


대자연의 주인 ; '사람 < 야생동식물'


대자연의 가치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의 발로인 까닭 - 가격측정(관측)이 힘든 이유다.


병원의 주인 - '의사 < 환자'

(∵환자가 없다면 의사의 존재가치 ↓)


국가의 주인 - '대통령 < 국민'

(∵국민이 없다면 대통령의 의미는 0)


국토의 주인 - 국민과 자연

(∵국토≒대자연)



장차 땅투자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집투자자 대비 늘어날 것이다.

도시에 투자하는 자와 자연에 투자하는 자가 동시에 급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도시지역에 투자하는 자와 비도시지역에 투자하는 자로 구분할 수 있지만 도시생활과 전원생활을 겸하는 인구도 증가할 것이다. 경기지역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연유다.


요는, 자연에 투자하는 게 유리할 수도 있는 법.

최소의 비용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모토가 마련되어 있어서다. 그리고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는 통에 투자기간에도 여유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값은 어느 수위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

사랑의 몸값은 어떤가.

사랑의 크기는 마치 자연 공간과 같아 가격의 기준이 없다.

이는 자연에 투자할 수 있는 강한 연유이자 (영원불멸한) 모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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