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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정말 뒤집기가 가능할까? [1]
경매스쿨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5 | 조회 677 | 2011.11.10 10:38 | 신고

정말 경매로 뒤집기가 가능할까?|

 

많은 이들이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강의도 듣고 부지런히 움직인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분들을 보면서 마음으로 이야기를 하곤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 수익이 없더라도 계속하시라고, 포기하지 말고

 

처음에 뛰던 가슴이 너무도 쉽게 힘을 잃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힘이 없어서야 무슨 기회가 오겠는가? 그래 처음에 가슴이 불일듯 일어나는 것이 좋은 현상이다.

 

그리고 현실에 부딛히며 잠시는 힘을 잃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다.

 

 

이는 한 발짝을 뛴 것이다. 이러한 차분함이 없이 늘 뛰는 가슴으로 만 갈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변함없이 움직이면 뒷걸음이라도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역시 두 걸음을 뛴 것일 뿐이다. 아직도 멀었다.

 

한 두번의 좋은 결과로 스스로 나름 전문가의 길목에 있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좀 더 가면 좀 더 좋은 기회와 보다 나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작은 수익을 얻고는 순간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을 돌아보며 그래 이것이 기회가 된다.

 

역시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했다.

 

다음에도 나에게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고 나는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이다.

 

 

모든 이가 hope처럼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hope처럼, 그리고 더 훌륭하게 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고 늘 주변에서 보고있다.

 

이러한 기회는 움직이고 계속하는 이들의 것이다.

 

나는 이야기 한다.

 

이 일이 무슨 뼈를 깍는 인내와 노력과 수고가 있어야 hope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조금만 변함없이 움직이면 된다. 그래서 나는 누구에게나 기회가 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카페 안에 글들을 보면 이런 걸음을 한 두발씩 뛰는 사람들을 여럿 보게된다.

 

그리고 나도 그들을 알고 있다.

 

당연한 일이고 늘 있는 일이다. 나도 그 중의 하나였기 때문이다.

 

사실 어느 정도 탄력을 받으면 더 이상 카페에 관심을 주지 않을 수 있다.

 

이제 스스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카페에 방문해 글을 남기고 있는 좋은 결실을 얻고 있는 제2의 hope 님들게 감사할 일이다.

 

나는 그 분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렇게해도 경매물건은 얼마든지 있기에 역시 자신들의 수익을 변함 없이 낼 것이다.

 

이제 그 분들은 좀 더 나아가 나와 부자들의 게임에 동참할 일이 있을 것이고 역시 나는 그들의 두번째 모델이 될 것이다.

 

한 블로거는 hope의 책을 보고 이 땅의 많은 가난한 가장들이 모두 경매에 빠지게 될 것 같아 걱정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잠시 생각을 했다.

 

가난한 가장들이 경매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나의 답변은 예전이나 지금 이 순간도 동일했다.

 

그 분에게는 뒤집기의 기회가 될 것이다.

 

경매투자가 도박도 아니고 리스크가 그리 높은 것도 아니다.

 

모르지만 그 분이 만일 경매투자를 제대로 지속적으로 해본 사람이라면 분명코 나와 동일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누군가 경매에 대해 안다고 말하면 나는 그 분이 얼마나 많이 입찰을 해보았고 수익과 손해를 본았는지를 물어볼 것이다.

 

공부를 얼마나 했고 지식이 얼마나 많은지 경매에 관한 지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는 사실 별 의미 없다.

 

처음에는 별 가치가 없는 물건을 가지고 고민을 하기도하다 보니 별 수익도 없고 낙찰도 안될 수 있다.

 

당연하다.

 

나도 처음부터 남들이 안하는 특수물건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7년의 기간이지만 70여건의 물건을 낙찰받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쉬운 일만 있던 것은 아니다.

 

무조건 어럽다는 것도 아니고 경매는 너무나 쉬운 몇 달만에 성공하는 대박의 길 역시 당연히 아니다.

 

그래도 보통사람이 하기에는 다른 투자에 비해 매우 안전하고 때로 홈런도 있고 뒤집기의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보석은 먼저 움직여서 찾는 사람들이 임자이다.

 

오래 움직이면 보석을 보는 시야가 더 좋아지게 된다.

 

시작한 이들이 3번 입찰하고 낙방하고 포기한 후 경매는 이제 아니다 라고 말을 한다면 좀 심한 일이다.

 

hope에게는 다른 일에 기웃거리지 않고 보석을 찾아 물건을 검색하는 일이 가장 큰 생산성 있는 일임을 변함없이 이야기 할 수 있다.

 

혹시 뛰던 가슴이 가라안고 경매에 대해 고민을 하며 가졌던 희망을 놓으려는 분들이 있다면

 

나는 계속하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내 가까운 사람이 그런 생각에 희망을 놓으려고 한다면 아마 나는 화를 낼 것이다.

 

호프의경매스쿨 http://cafe.daum.net/so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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