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힘 - 여러 각도의 도로를 잠재력의 수단으로 선용하는 게 현실. 도로의 힘이 곧 접근성의 미래 척도인 셈. 도로의 존재가치가 낮다면 접근성이 낮을 가능성이 농후해서 하는 말이다. 도로의 성질 - 잠재성을 내포한다. 접근성은 잠재성을 표방하는 입장 아니랴. 도로의 종류는 큰 도로와 작은 도로로 대별할 수 있지만, 인도와 차도로 대별할 수도 있다.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제도권의 도로가 큰 도로라면 비법정도로는 작은 도로에 예속된다. 큰 도로는 차도를 대변하고 작은 도로는 인도를 대변하는 입장. 여느 도로든 크면 좋겠지만 도로의 위치가 형편 없다면 외려 도로활용도에 문제점을 지적 받을 수 있다. 결국, 부동산과 부동산을 연결시켜주는 또 하나의 부동산이 바로 '도로'인 법. 도로의 크기가 곧 땅의 크기 - 건물이 들어서면서 도로 크기가, 즉 땅의 크기가 작아지므로. 건물과 건물 사이의 도로(땅)가 좁아진다. 그러나 도로가 좁아지면서부터 도로가치가 급상승한다. 건물의 영향력이다. 다만, 공실률이 높다면 역시 문제점을 지적 받을 수 있다. 큰 도로의 수 < 작은 도로의 수 (∵작은 공간과 공간 사이에 존속, 공존 중)(작은 도로들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예속) 인도의 수 > 차도의 수 (∵차도=큰 도로)(큰 도로의 실례 - 고속도로 등) 건물과 건물을 연결시켜주는 작용, 역할 - 도로 큰 도로 옆에 작은 도로들이 반드시 결집, 공존하기 마련. 왜? 접근성 높은 도로의 가치가 접근성 낮은 도로의 가치보다 더 빼어날 수밖에 없으므로. 위치가 안 좋은 도로들은 마치 끊긴 철도와 다를 바 없어 가치가 0이다. 위치가 가치를 적극 대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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