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는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는 지역으로 인체에 가장 적합한 고도라고 하는데요 생체리듬이 좋아지고, 충분한 혈류 공급으로 젖산과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피로 회복에도 그만이라고 하네요. 이 집은 집주인 부부가 손수 설계하고 시공,감리한 주택입니다. 집주인은 화려함 보다는 소박한 전원주택을 지었는데요. 강원도 횡성의 정취를 한번 느껴보시죠. 단층 구조로 32평의 전원주택입니다. 대문을 열고 나가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예술이네요. 산 속에서의 삶이라 적막하다고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정작 집주인 부부는 상추,부추,쑥갓 등 텃밭을 가꾸는 재미와 차 한잔의 여유, 그리고 명상의 즐거움 까지, 이 모든 것들이 도심에서 살때 누릴 수 없는 것들이라며, 지금의 건강한 삶에 감사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주 생활공간인 거실 단층이지만 천장고를 넓게 해 공간감을 넓이고 창도 크게 내어 자연의 정취를 담아냈습니다. 소박하지만 고풍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주방 침실입니다. 화려함 보다는 안정감을 강조한 인테리어 입니다. 30년이 넘은 서랍장 집주인의 소박한 성품이 묻어 나옵니다. 정원에는 목단,작약,백합, 등 다양한 꽃과 화초들로 정갈하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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