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분양 아파트들이 많은데 건설업체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격을 내린다거나,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등 각종 혜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분양 중에서도 알짜를 잘 골라야 해요.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 봤습니다.
계약률이 70%가 넘는 단지 - 계약률이 낮다면 주변 입지나 아파트 자체가 뭔가 안 좋다는 거겠죠.
주변 시세보다 싼 단지 -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싸면 불경기가 계속되더라도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지면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대단지 - 최소 500가구, 가능하면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학교, 관공서,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생활이 편리하고 거래도 활발하기 때문에 나중에 되팔때도 수월합니다.
역세권 단지 - 교통은 가장 기본입니다. 역세권 단지는 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고 거래도 수월합니다.
호재 - 교통, 편의시설 등 주변에 개발호재가 있는 곳이라면 더 좋습니다. 착공, 완공 시점에서 가격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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