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황토집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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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트리하우스님
추천 1
조회 1148
2017.05.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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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손으로 주어온 작은 돌맹이로 1층을 만들고,
그 위에 8평 작은 황토오두막을 만들었읍니다..
황토집의 봄 여름 가을은 환상인데 겨울이 춥지요..
그래서 열기가 많은 장작 페치카 설치,
어느새 담쟁이 덩쿠리 벽체를 타고,
주변에서 벌채한 구부러진 소나무, 자작, 산벗나무로 벽체를 만들었읍니다..
제재소에서 제재한 나무는 전혀 없고 생긴대로 벽체를 만들게 특징,
헤어진 신발을 걸어 놓았지요..
딱새가 바로 입주..
장갑근처엔 할미새 둥지를 틀고, ,
20마리 병아리 부화 100% 성공
야, 개구리 인사 좀 하구 가지..
난 개시끼인데 우리 從氏아녀..ㅋ
공사중인 트리하우스
2011년 황토집의 근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