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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투자자가 바로 인식해야 할 사안들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321 | 2017.05.08 06:20 | 신고

돈이 없어서 돈을 못 쓰는 자가 불행한 자이지만 돈이 있는데도 돈을 못 쓰는 자는 더 불행한 자일 것이다.

부동산 노하우가 없어 투자 못하는 자 역시 불행할 수 있으나, 부동산 노하우가 있으면서도 투자를 못하는 자는 더 불행한 자일 것이다. 더욱이 여윳돈이 있으면서 못 움직이는 경우라면 말이다.


기회가 코 앞에 있는데도 손수 발견하지 못하는 자 역시 불행한 자 중 한 사람.

개별적으로 기회는 항시 스스로 찾는 것. 기회는 모색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기회가 찾아오는 건 아니다. 기회가 전적으로 찾아오는 대상은 아닌 법. 기회는 찾는 자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는 이유다.

평생토록 최선의 노력 중 세 번 정도 찾아올 수 있는 게 기회다.

위기도 온다. 즉 평상시가 바로 위기와 기회 사이인 법.

그만큼 기회는 희귀한, 희소성이 강한 덕목인 것이리라.


기회는 福과 德 사이의 여유 공간.


복의 크기 - 복의 성격은 선천성이 강하므로 개별적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스스로 자주 찾아올 대상은 아니다.

덕의 키 - 덕의 성격은 후천적이므로 개별적인 노력으로 그를 만날 수 있다.

다만, 노력하는 자가에게 역시 복이 찾아올 것이다.

기회가 곧 복 아니랴.

덕망이 깊은 자에게 복이 찾아온다.


돈을 쌓기 전에 덕을 다양한 구도로 쌓지 않으면 안 된다.

덕을 쌓으면 스트레스가 쌓일 리 만무하므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덕을 쌓는 건 건강을 쌓는 것이다.

덕이 부족하면 불치의 병도 찾아 올 수 있다고 본다.


장수시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면 덕을 쌓는 일에 집중, 매진하는 것이 좋겠다.


덕과 복의 근원은, 재료는 기회 포착.

기회의 시간과 장소를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긴요.


매년 봄만 되면 맞선을 반복적으로 보는 박복한 40대 노처녀에게 기자가 물었다.


"여러 번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왜 결혼 결정을 못 하는 거죠? 결혼 조건이 안 맞아요?"


"여러 번 연기 했어요. 장기 관망이 문제를 일으킨 겁니다"


매년 봄만 되면 현장답사만 반복하는 역시 박복한 40대 예비지주에게 기자가 물었다.


"자주 찾아오는 투자의 기회를 왜 눈앞에서 놓치는 거죠? 투자 조건이 안 맞아요?"


"여러 번 연기 했어요. 장기 관망세가 문제를 일으킨 거죠"


30대 처녀에게 새 해 소원을 기자가 물었다.


"소원을 말해봐요?"

"돈 많은 남친 만나 결혼 해서 부자 되고 싶어요"

"그런 조건의 남자가 과연 당신을 만족해 할 까요? 원하지 않을 걸요? 그런 사람을 만나기 전에 당신도 경제력과 능력을 마련해 두는 편이 유익할 거요"


30대 남자에게 새해 소원을 물었다.

"소원이 뭐요?"

"큰 돈 벌만한 좋은 땅 만나 부자되고 싶어요"

"그런 땅을 만날 수 있는 경제력과 실력을 키우는 게 당신에게 지금당장 필요한 덕목아닐까요?"


덕과 독.

남에게 독이 되는 존재가치 0의 인간이 있는가 하면 남에게 덕이 될만한 존재가치 높은 사람도 있는 게 현실.덕이 되는 땅이 있는가 하면 독이 될 만한 존재가치 0의 지역애물의 땅도 존재하는 게 현실.


이는 땅 투자 전에 반드시 인지할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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