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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카탈로그에서 찾은 정말 탐나는 욕실
느티나무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1052 | 2017.05.22 08:19 | 신고

카탈로그에서 찾은 정말 탐나는 욕실

 

욕실은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눈에 쏙 들어오는 스타일은 물론 기능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카탈로그 속 욕실을 엿봤다.

 

 

 

 

 

파릇파릇한 자연의 감성을 담은 신상 욕실

H&M HOME은 2016 S/S 컬렉션의 일환으로 욕실에 자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적인 형태를 모로칸 프린트와 보헤미안풍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 녹음이 우거진 숲 사진을 프린트한 샤워 커튼, 그린 컬러의 타월,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스툴 등도 자연의 감성을 담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린 컬러의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소품을 사용할 경우 욕실 가구나 타일은 짙은 그린, 블랙 등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해야 좀 더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유리 화병과 화분은 인도어 식물을 담기에 적합한데,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하는 욕실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진다.

 

 

 

 

 

브라운 컬러를 매칭한 모던 스타일고급스러운 욕실을 꾸미기 위한 팁은 의외로 간단하다. 모던하고 통일된 컬러와 소재를 활용하는 것. 클래식한 디자인의 깔끔한 화이트 욕조와 세면대, 원목으로 만든 수납장 등은 컬러와 소재가 잘 어우러져 단조로울 수 있는 욕실에 적당한 무게감을 더해준다. 과감하게 가죽 스툴이나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 등을 배치하는 것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데 한몫한다. 바닥과 벽면의 소재와 컬러도 중요하다. 한쪽 벽면에만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고 나머지 벽과 바닥에는 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시공하면 너무 어둡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유로세라믹의 타일 제품인 ‘타임리스’는 8가지 모던한 텍스처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적당한 무게감으로 욕실에 특히 잘 어울린다.

 

 

 

 

 

원목 가구를 활용한 내추럴 무드

나만을 위한 특별한 욕실을 꾸미고 싶다면 원목으로 제작한 가구를 활용해보자. 이케아의 ‘실베론’ 욕실 시리즈는 소나무 원목으로 제작한 수납장과 선반, 수납 벤치 등으로 구성돼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원목 가구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화이트와 민트 컬러의 작은 타일로 벽을 꾸미고, 욕실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욕실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쾌적하고 깔끔한 블루 스페이스

욕실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컬러를 과감하게 바꿔보자. 블루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컬러로 화이트와 배치했을 때 정돈된 느낌을 주고 욕실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욕실을 사용하는 가족 구성원이 많은 경우 수납공간 확보도 필수. 이케아의 ‘레옌’ 욕실 시리즈는 1950년대 디자인과 퍼즐을 결합한 형태로 재미있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기와 컬러가 다채로워 공간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개성을 담아 욕실을 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평소 활용도가 낮은 샤워 부스의 위쪽에 화이트 컬러의 봉을 설치하면 빨래나 수건 등을 걸어둘 수 있어 실용적이다.

 

 

 

 

 

예술적 감성을 입은 유러피언 스타일빈티지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패턴의 타일을 한쪽 벽면 전체에 시공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로세라믹의 데코 타일은 밋밋할 수 있는 공간을 풍성하고 감성적으로 꾸미는 데 효과적이다. 벽면에 데코 타일을 시공했다면 바닥재는 깔끔한 패턴이 좋으며, 나무의 텍스처가 느껴지는 타일을 사용하면 좀 더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욕조나 수납장, 조명 등은 지나치게 모던한 스타일보다는 디자인이나 소재, 컬러 등에서 주목할 만한 디테일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보자. 마치 예술 작품을 들여놓은 듯 멋스러운 공간이 완성된다.

 

 

 

 

 

간결한 디자인, 여백을 들인 공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욕실을 연출하고 싶다면 유로세라믹이 제안하는 욕실스타일처럼 사용하는 컬러를 최소화해보자. 바닥은 모던한 텍스처가 적용된 그레이 컬러의 타일이 잘 어울리며 벽면은 텍스처가 거의 없는 화이트 계열의 타일이 깔끔함을 더해준다. 욕실 기물을 최소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세면대를 가로로 길게 설치하고 하단에 서랍장을 만들면 욕실 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세면대 위에는 가로로 긴 전면 거울을 적용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살렸다.

 

 

 

 

 

화사한 오렌지 컬러 포인트

깔끔함은 유지하되 욕실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오렌지 컬러로 생동감을 채워보자.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 타일로 바닥과 벽면을 시공한 뒤 오렌지 컬러의 타일을 포인트로 배치해 상큼함을 더했다. 선반, 수납장 등은 깔끔하고 모던한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하되 곳곳에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통일감을 줬다. 대림바스의 ‘모노 끌로에’ 라인은 선반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거울 하단에 오렌지 컬러의 바를 설치해 제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함은 물론 디자인적인 효과까지 더했다. 상부장은 도어장과 오픈형을 결합해 보이지 않게 수납할 물품과 장식 효과가 있는 소품을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다.

 

 

 

 

 

파우더룸을 연상키는 수납장 구성

수납공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면 미니멀한 수납장을 사용해 파우더룸처럼 꾸며보면 어떨까. 대림바스가 제안하는 욕실용 원목의 따뜻한 나뭇결이 느껴지는 도어장과 오픈장, 선반의 독특한 구성으로 감각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파우더룸을 연상시키는 원형 거울은 욕실 공간을 로맨틱하고 여성스럽게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잇 아이템. 벽과 바닥은 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적용해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출처 레이디경향 <■진행 / 이진주 기자 ■사진 제공 / 대림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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