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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땅은 기회, 기획 대상물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5 | 조회 1614 | 2017.05.26 14:09 | 신고

부동산 종목 중 가장 큰 힘을 소유한 게 땅일 터.

무한한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에 하는 말.

주변의 도움의 손길, 발길이 필요한 상태가 땅이다.

그런 상황이 힘으로 연결된다. 각양각색의 도로상태와 지상물상황에 따라 변수를 자주 맞는 게 땅이(라서)다. 도로와 지상물은 접해 있다. 도로 역시 땅과 연계된다. 땅 가치의 기준선은 도로다.


오래된 집합건물도 땅이 존속한다. 대지지분이 바로 그것. 대지지분의 부동산이란 사람의 손길, 발길을 이미 거친 기회, 기획의 부동산이라는 의미.

대지지분은 부동산의 뿌리, 근본이다(부동산의 꽃이 아파트인 양). 대지지분 없는 상태에서 건물을 짓는 건 마치 모래 위에 궁궐을 짓는 행위와 같아 위험하다.

집합건물이라는 하드웨어가 사라져도 소프트웨어인 대지지분은 여전히 존재감을 알린다.


땅은 계획의 산물. 대상물이다.

계획은 반드시 기획 과정이 긴요.

창조적 성향을 지녔다.

사람에게도 평생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땅도 그 정도의 기회가 찾아온다. 다만 지주가 발견하지 못할 뿐이리라.

전성기가 있다.

중요한 건 제2의 전성기도 있다는 것. 시행착오와 실패 시 포기할 이유 없다.

역시 주인이 찾지 못해서 그렇지 발견 가능하다면 제2의 전성기는 반드시 발현, 발효할 수 있을 것이다.

호기, 기회를 감지 못한다면 개인적으로 불행하다.

이는 초보자와 고수의 차이일 것이다.

지상물 대비 땅은 기회가 여러번 찾아올 수 있다.

기회는 스스로 수시로 만드는 것.

이를 기획이라고 말한다.

잠자는 땅을 깨울 수 있는 능력이 긴요한 지경.

잠자는 땅이 깨어 있는 땅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

맹지가 완성도 높은 땅보다 훨씬 많아서 일 것이다.

규제지역에 예속된 땅이 얼마나 많은가.

땅의 변화(문화, 변수) - 하드웨어상태가 소프트웨어상태로 변천하는 것.

가치의 변화를 정밀하게 정확하게 발견하는 게 모든 부동산주인들의 소망, 과제일 것이다.

가치(價値)는 값, 값어치. 어떤 사물이 지니고 있는 중요성이다.

어떠한 욕망을 채워주는 정도에 따라 그 물건에 대하여 인정되는 의의다.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등이 그 좋은 실례.

가치관(價値觀)에 따라 가치 정독의 차이점이 발효.

투자자와 비투자자로 갈린다.

사람이 자신을 포함한 세계나 만물에 대하여 가지는 평가의 근본적인 태도나 견해는 다르다. 같을 수 없다. 마치 인간의 다양한 DNA처럼 일란성쌍둥이 같은 가치관은 존재할 수 없을 터. 인간은 꼬투리 잡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

그런 비판 능력을 가진다.

부부관계에서 서로 가치관이 다르면 이혼할 확률이 높다.

부동산 매수매도관계 역시 서로 가치관이 다르다면 계약성사율이 높을 수 없다.

여하튼, 땅을 기회의 대상물로 여기고 기획 대상물로 여기는 일은 결코 쉽지 않으나, 오해보단 이해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게 유리, 유익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말이다. 비판 일색은 부정적. 평생토록 투자의 발목을 잡을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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