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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부동산은 상황성에 지배 받는 구조의 재화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5 | 조회 1194 | 2017.06.20 16:17 | 신고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방법(부동산 매도 시 긴요한 사안) - 매도를 희망하는 매도인은 부동산의 여러가지 매력과 장점들을 대거 수집한다. 모색한다. 발견한다. 감사거리, 호잿거리(화젯거리)를 찾는다.

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열정과 노력인 것.


가격을 떨어뜨리는 방법 - 매수 시 필요하다. 시빗거리를 적극 찾는다.

(∵투자자는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노리는 자이므로.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개별적 경제논리를 편다)


특징을 극대화, 극소화할 수 있는 융통성이 곧 부동산의 잠재성으로 승화될 수 있는 것이다.

융통성과 상황성은 결부된다.



투자가 두려운 이유 - 외롭기 때문. 즉 외로움이 곧 두려움인 것.

투자는 홀로가는 길.

물귀신 작전과 군중심리에 약하면 안 된다.

줏대 있는 의지력이 강해야 하는 이유다.


의지력 강화 훈련이 없는 건 아니다.

기술력과 잠재력의 차이점을 잘 견지해야 할 줄안다.


기술력 ≠ 잠재력

(∵기술력은 하드웨어의 진보를 위한 힘이지만 잠재력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힘의 구축이기 때문)



부동산의 힘 ≠ 부동산 면적


면적의 크기와 인구의 크기가 반드시 부동산 가치와 정비례하는 건 아니다. 인구의 질적가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세계의 예)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스웨덴의 공통점 - 면적의 크기와 인구 크기가 크지 않으나, 인구의 질적가치가 높은 강대국이다. 선진복지국가의 표상. 기준이다. 삶의 질적가치가 높은 나라다.


국내의 실례) 구리시 -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좁은 도시. 인구수가 적으나, 인구의 질적가치가 낮은 건 아니다. 수원시 역시 면적 크기는 크지 않지만 100만 거대도시로 입지가 크다.


결국,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 잠재력이 높은 것.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은 무기력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비어 있는 공간, 즉 놀고 있는 부동산이 많다는 게 큰 결점이다.

한 지역의 높은 실업률은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다.

부동산 역시 놀고 있는 부동산이 많다면 지역애물단지로 오랜 동안 방치, 잔존할 게 분명하다.

지역가치가 낮아진다. 인구감소현상에 허덕인다.


부동산은 자연.

스스로 움직일 만한 상황이 아니다.

자연을 활용+응용할 수 있는 능력자가 필요한 직접적 연유다.

자연보호를 한 상태에서의 개발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서다.

자연의 가치를 제대로 수용, 인정할 만한 자가 능력자.

무조건적인 상업지만 바라는 일은 무리. 불리하다.

지역상황에 맞춰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상황성은 곧 잠재성의 발로.

지역위치와 상황을 제대로 견지할 만한 능력이 부재하다면 지역 잠재성은 거반 전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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