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리가 늘 전원을 그리며 그림 같은 예쁜 집을 꿈꾸는데 바로 이런 집이 아닐까요?^^;;

복잡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전원에서 휴식이 가능할 것 같은 단독주택 인테리어로

어느 형태의 집이든 오롯이 가족들을 위해 지어진 집으로

햇살 가득한 작은 마당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고

엄마는 한켠에서 꽃이나 텃밭을 가꾸는 그림이 절로 상상이 되는 예쁜 집이에요.

전원속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을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예쁜 집,

인테리어까지 예쁜 단독주택으로 안내드릴께요~ ♪ 

허브향 가득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사계절 달라지는 전원속 자연 표정을 테라스 너머로 바라보고 싶은 공간이에요.

하지만 현실은 창을 열면 풀 한 포기 심을 수 없는 허공위 타일 바닥과
회색빛으로 가로막힌 앞 동이 눈에 들어오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것.

프렌치 스타일의 프로방스풍으로 조화롭게 믹스매치된 공간은

내추럴한 원목 소재의 가구와 어우러져 편안하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정감가는 인테리어로 완성시켰어요.

작은 소품하나 화병하나 공간에 있어 얼마나 분위기를 좌우하는지 잘 알게해주죠?^^.

이곳 저곳 꽂아 둔 화병에서 라벤더 향이 피어오를 것 만 같은 공간으로

전원속 단독주택에 살며 조금만 바쁘게 움직이면 지천으로 피어 있는 자연 정원이 있기에

언제라도 예쁜 꽃들로 집안을 장식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어요.

전원속에 지어진 예쁜 집들을 볼 때마다 이렇게 꾸미데 들였을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을 생각하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예쁜 공간만 한없이 부러워하고 감동하는거 같아요.^^;;

삶의 가치가 반영된 집, 가족 모두가 만족하고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집,

꼭 그곳이 단독주택이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고민도 들게 하는 요즘인데요

단독주택으로의 삶을 결심하고 몇 군데 돌아보니 막상 현실적인 상황 고려를 전혀 안하고

무조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집만 상상하며 꿈꾸고 있었던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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