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같은 느낌이 아닌 서로 다른 특색있는 집

초정에서 증평 넘어가는 길로 가다가 3거리가 나오는데

우회전은 하면 자귀산 입구라는 옛날 양반집 문처럼 큰 문을 통과하여 10여 m가다 좌회전 하면

행복마을이라는 전원 주택 단지가 나와요

이 마을을 꾸미고 계신 분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오셨다는 분이 한집 한집을 손수

지으시며 같은 느낌이 아닌 서로 다른 특색있는 집을 짓고 계셨어요

전에 볼 수 있었던 버섯집 같은 형태도 있고 황토로만 지은 집도 있고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을 받아서 짓고 계셨어요

이 마을 중간에  색채가 뛰어나는 집이 있는데 이 집이 이 건축가님의 댁이예요

한국에선 처음으로 만나보는 색이 특이한 집이라 제가 색깔있는 집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가족이 사는 부분과 손님이 오시면 기거할 수 있는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고

마당에는 수영장까지 있어요

아직 집 정리가 덜 되어 나중에 찍으라고 하시는데 그냥 찍어 보았네요

이 집을 대여를 해 주실려고 지으신 집인지 잘은 모르겠어요

현관의 문도 다른 집과는 차별화 되어 있어요

거실로 들어 가 볼까요?

위의 현관을 열고 들어 가면 아래 사진처럼 복도가 나오고 거실로 들어 가는 문이 있어요

이 거실 문은 서향을 바라보고 있어 여름에 햇빛이 강할 때 열차단 잘되고 자외선 차단 잘 되는

실루엣 중에서 색이 예쁜 마티세 제품으로 설치 했어요

거실 벽의 파란 색이 시원해 보이고 참 예쁜 색이었어요

여긴 페인트기 때문에 계절따라 분위기를 쉽게 바꾸실 수 있어요

작은 주방이지면 짜임새 있게 설치되어 동선도 단축되고

싱크대재질이 특이 하네요

어린이 방 구경해 볼까요?

안방과 어린아기 방으로 나뉘어 지는 부분이예요

노란색 역시 참 예쁘고 벽을  가족 사진으로 장식했어요

거실 기둥에 달려 있는 예전의 호롱등도 인테리어의 한 몫을 하는데 여긴

아기 사진과 기타를 벽에 걸어 꾸몄어요

아기 방문에는 그네를 달아 놓아 부모님과 멀리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놀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아기방의 창은 북쪽이라 추울 것 같아 가장 방한 효과가 있는 아키텔라 (네겹의 듀엣 허니콤) 로 설치 했어요

자칫 어두어지기 쉬운 방이라 천정 부분에 빛이 들어 오는 창을 설치해서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출입문이 깨끗하며 무늬가 예뻐서 담아 보았어요

 2층에서 내려 오는 계단

2층 다락방 - 예쁜 초록색과 하얀색이 참 예쁘네요

2층 침실도 듀엣 허니콤 중에서 오팔 에센스제품으로 설치 했어요

문틀 안으로 넣도록 제작했는데 덧문을 설치하신다고 하셔서

밖으로 빼었어요

설치가 하신 후에 실내 분위기와 제품이 너무 잘 맞으신다고

나머지 빈 공간도 재 구매하셨어요.

이렇게 헌터더글라스 윈도우셰이드는 어떠한 곳이에도  설치하면 품격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으며

설치 방법이 다양해서 어떠한 창의 형태에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