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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DIY] 우리는 전원주택에서 소박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느티나무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0 | 조회 1485 | 2017.07.12 11:34 | 신고

우리는 전원주택에서 소박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처음 전원주택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땅의 넓이에 병적으로 집착한다. 최소한 150평은 돼야 한다고 누구나 생각한다. 실제로 생활해 보면, 몇 식구 먹을 채소밭은 5평이면 충분하다. 여름 뙤약볕아래 잡초뽑기는 10평도 힘이든다. 잔디도 깔고, 채소밭도 만들고, 꽃도 심고, 하고 싶은 일이야 많지만 땅은 생물이라 그저 가꾸어지지 않는다. 결국에는 잔디밭 갈아엎고 콘크리트로 덮거나 자갈을 까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토지라는 것은 감당할 만큼만 가져야 땅을 딛고 사는 행복도 제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이 알아야 한다. 그래서 토지에 대한 욕심도 줄이고, 집에 대한 눈높이도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으로 해야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된다. 누구나 가진 돈은 제한적이고, 땅에 욕심을 부리게 되면 생활이 힘들이지게 된다. 그 결과는 행복하게 전원생활을 해야 하는데 근심 걱정을 하면서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원주택은 관리비가 많이 든다고 한다. 그러나 단열과 열효율에 중점을 두면서 친환경 건축을 하면 해결할 수 있다.

 

 

 

 

 

 

 

 

통상 목조주택을 지을 때 외단열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하더라도 단열재 두께가 30㎜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데 150㎜ 단열재로 외단열을 하고, 고효율 난방시스템, 견실한 시스템창호를 접목하면 유지관리비를 대폭 줄일수 있다. LPG가스로 가스보일러를 가동하는데 도시가스보다 유지비가 오히려 적게 들어간다. 도시가스가 LPG보다 싸면 뭐하나. 집 자체가 연료를 많이 소모하면 아무 의미없다. 중요한 것은 집 자체의 경제성이다.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살아야 하는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특성상 아파트를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평생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것은 비극이다. 한번은 땅으로 내려와야 한다. 적어도 은퇴 이후의 인생을 시작할 시점을 대비하여 미리 조금씩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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