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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DIY]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느티나무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1069 | 2017.07.28 09:36 | 신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전원생활이란 꿈을 안고 오늘도 길을 나신중 님은 3년째 이름답게 신중한 계획을 세워

현장 답사 계획을 세우고 서두르지 말자 다짐한다.

하지만 어제 답사한 땅을 생각 하면 은근히 화도 나고 후회스럽기도 하다.

이유는 3년 전 답사한 땅이며 그 가격은( 로 표기해야 하나 앞으로는 독자분들이 이해 하기 쉽게 평단위로 표기함) 평당 14만원 이었는데 그 물건이 이제는 30만원에 매물로 다시 나왔다는 공인중개사 A씨의 말이 어쩐지 비아냥거린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그때 구입해 두었으면 하는 후회감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저런 생각하며 먼저 전원생활을 시작한 선배님과 같이 동행하여 들린 중개사 사무실에

300 여 평의 부지를 구입하고 싶다 하니 공인중개사가 웃으며 하는 말

천연 기념물을 찾으시네요?” 한다.

무슨 말이냐 물으니 그런 소형 전원주택 부지는 천연 기념물이라 비유 할 정도로 귀하고

매물로 나와도 좋은 물건은 금방 매매 된다 예기하며,

총 구입 자금을 얼마정도 예상 하느냐 묻기에 부지 구입비 6000만원 건축비 1억원 정도

예상하고 3년 후 쯤 건축 예정이라고 밝혔더니 가능하다고 예기 하며

오히려 생각의 전환만 하면 좋은 물건 저렴하게 구입하고 돈이 남겠다고 예기 하며

한가지 방법을 설명한다.

300평 구입비는 희소가치가 있으니 고가인 평당 30만원 정도이나 큰 평수는

요즘 잘 팔리지 않아 반값 정도면 매입 할 수 있으니 건축비 포함 16천만원을

부지구입에 선 투자 하면 1100평 정도를 매입 하여 필요한 만큼을 보유하고

나머지 700평은 희소가치가 있는 작은 평수로 나눠 매각 하거나

지인들에게 헐값(?) 으로 분양해 전원주택을 지으면 솔깃한 제안을 해 오며

옆에 계시는 선배님 또한 똑같은 방법으로 전원주택은 공짜로 건축한 셈 이란다.

 

필자가 서두에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고 예기한 이유는 세가지 이유에서 이다.

1)사람이나 자금이 모여서 큰 부지를 구입 한다면

면적이 커서 쉽게 매매되지 않은 좋은 부지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2)여러분들이 전원생활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원주민들의 텃세(사실은 아니지만)에서

여럿이 모여 살게 되니 대항할 수 가 있어서 좋다.

3)생각과 습관이 다른 원주민들과 섞여 살며 오는 갈등에서 자유롭고

뜻이 맞는 이웃들과 살게 되니 전원생활을 실패하기 보다는 즐거워서 좋으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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