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런 작은 아파트에 모습이고, 집안 구조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거실형 방을 개조, 전체적인 구조를 싹다 바꾸긴 힘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벽구조는 못바꾸고 단지 하얀 벽과 천장을 칠해서 깨끗한 느낌으로 연출했으며 나무의 질감을 이용해서 모던하게 잘 꾸몄습니다. 리모델링전에는 문열고 들어서면 텅빈 거실과 바닥 타일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모던한 거실의 모습, 넓은 쇼파와 차분한 커튼의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벽걸히형 티비 정도는 설치를 했습니다. 그냥 공간만 있는 아이방 역시 알록달록하게 꾸미고, 낮은 침대와 책장으로 놀이에 안성맞춤으로 완벽히 바꿨습니다. 주방은 一자형으로 비좁은 모습이었습니다. 약간 현대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공간을 아예 확장은 불가능해서 색만 환하게 꾸몄고, 조리기구도 조금 손을 봤습니다. 욕실은 무슨 벌레 들끓듯 더럽습니다. 호텔식으로 욕실 꾸몄네요 요새는 건식으로 이용하는게 대세인지라, 그레이 색상 타일과 함께 현대식의 스타일로 리모델링, 재해석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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