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지역이 8.2 부동산대책 지역에서 비껴간 후,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재조명 받고있다.
정부가 6.19부동산 대책을 발표한지 44일 만에 8.2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연이은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규제를 비껴간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치솟고 있으며, 수도권 아파트를 시작으로, 부동산시장의 큰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는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서도 교통 불편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꼽혀왔으나, 최근 GTX(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확장 및 지하화 착공, 을지대학교 캠퍼스 및 부속병원 개발 호재로 재조명 받으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에 랜드마크 오피스텔 아이콘스타가 1~3차에 걸쳐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생)과 오피스텔로 공급된다는 소식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의정부, 남양주, 별내 등, 서울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들을 위한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된 가운데, 소형아파트가 전매규제 투기과열지구 정책에 포함되면서 아이콘스타 역시 27층의 소형 럭셔리 하우스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1억원 초반대의 분양가를 책정해 상품대비 가격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콘스타의 내부는 이탈리아산 고급 대리석 벽체 타일 및 폴리싱 타일 등의 자재를 적용해 호텔 같은 고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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