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노후주택을 허물고 크진 않지만 속이 알찬 주택을 완공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 두명이 살고 있는 이집은 향후 새식구를 맞이할 것까지 염두해 두고 지었다고 합니다.
골목길에 자리한 건축면적 17평의 집입니다.
거실은 밝은 벽지로 마감해 화사한 분위기를 냅니다.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기 위해 하얀색 컬러를 활용했습니다.
주방 벽은 유광 화이트 타일과 흑색 매지를 사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작은 규모의 주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좁고 짧게 계획했으며, 계단 빈 공간을 활용해 책꽂이를 배치했습니다.
아들방
어머니방
2층 복도 연장선에 배치한 테라스는 휴식공간 및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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