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 수리해서 새로 이사한 집 이렇게 살아요
사용하지 않는 의자 두개와 쓰지않는 타일로 만든 우체통입니다, 처마는 화분 받침대로 만들었구요 . 이 동네에서 제일 멋지다고 하더군요 .
마루입니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실물이 더 정겹답니다 .
100 년이 넘었다지만 석가래는 아직도 틈실합니다
옛날에는 부엌 입구였지만 지금은 출입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창문은 다락방 창문이었지만 입식 부엌을 만드는 바람에 다락이 없어져서 아쉽네요 .
뒤곁입니다, 이곳에 도라지와 더덕을 심어볼까 합니다,
침실입니다, 방이 비좁아 침대하나 에 화장대 놓으니 만실입니다 ^&^
지붕 처마를 새로 달아내서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옛스러움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방 3 개중 하나는 드레스 룸으로 사용합니다 .
마루 모습입니다,
방 한개는 거실로 사용합니다 .
뒷곁의 두릅나무와 감나무
이제 마당이 90 퍼센트는 정리가 된듯 합니다 ^&^
철거한 모기장에다가 고추를 말리니 좋군요 .
소 외양간을 창고로 이용중이구요
재래식 화장실도 창고로 이용합니다,
보일러실도 창고로 겸하고 있습니다 .
고양이와 개들만 살판났습니다, 마당 넓직한 곳에서 마음놓고 노니고 뒷산에도 올라가서 놀다오니 말입니다,
떨어진 은행을 주워놓았는데 필요하신분 계시면 드리고 싶네요 .
공주와 아이들이 살판났습니다, 소파도 다 할퀴어놓아서 개판이랍니다,
낮이고 밤이고 고양이를 잡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통일이의 끈질김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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