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카페와 펜션으로 쓰는 둔 베이지색의 제주도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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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문서님
추천 1
조회 3314
2017.08.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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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비슷하면서 다른 두건물이 나란히 마당을 공유한다!
색깔이 상당히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외관의 모습!
1층에 카페로 쓰는 공간. 집주인인 친구사이들 이다.
이주택은 펜션으로도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닝이 중간에 식탁이 놓여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깥 마당에는 야외 바비큐가 가능합니다.
현관을 통해 마당을 바라본 모습, 2층에 다락에도 바깥 풍경이 잘 보입니다.
알록달록보다는 연한색에 빈티지 가구들이 눈을 편하게 해줍니다.
침실로 쓰는 다락공간 독특한 천장구조가 아늑합니다.
원목가구와 난로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집주인의 취향이 잘 반영된 내부공간 모습입니다.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 가구와 나무 프레임이 은근한 존재감을 발하네요
카페에서 주거공간으로 연결되는 문
유럽의 가정집에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