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품에 안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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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님
추천 4
조회 2274
2017.10.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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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출가시키고 3년간 양평지역을 누비다시피 하여 찾아낸곳 이라고 합니다.
강과 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인위적으로 산을 깎아 조성하지 않은땅 입니다.
1,2층 각각 20평대의 집인데요. 넓은 마당은 손주들과 10여년을 키워온 반려견을 위해 조성했습니다.
인위적인 정원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려내었다고 합니다.
정원관리는 집주인의 취미생활중 하나입니다.
현관
아담하고 차분한 느낌의 거실입니다.
집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한실 입니다.
주말에 찾아오는 자녀들과 손주들을 위해 큰 식탁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간이 세면대
2층은 주말에 자녀들과 손주들이 찾아왔을때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반신 욕조를 설치한 욕실
집주인의 또 하나의 취미생활인 음악실입니다.
부부침실
남한강과 청계산,매봉산,유명산이 보이는 곳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