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연의 품에 안긴 이동식 주택이야기 입니다.

도시인들의 지친 삶을 휴식을 통해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은 대부분의 도시인들에겐 소중한 시간 입니다.

한곳에 머물수도 있고 가고싶은 곳으로 떠날수도 있는 이동식주택은 꾸준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농막처럼 사용할수도 있고 귀촌을 위한 임시거주지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퀴달린 이동식주택은 차량의 형태로 제작 됩니다.

개성있는 형태의 이동식주택을 만들려면 많은 제약을 해결해야 합니다.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합법적인 이동식주택은 경량목구조로 만들어 졌습니다.

작은집은 tiny-house.nl의 Dimka Wentzel이 만들었습니다.

크기는 6.6mx2.55mx4m이며 다락포함 20㎡입니다.

 이집의 주인인" Marjolein Jonker"는 두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며

여성임에도 네덜란드 전역을 여행하며 작은집 생활을 옹호하고 홍보합니다.

비대칭의 인상적인 지붕은 더많은 빛과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게 합니다.

실내의 레이아웃은 간결하지만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창문이 많아 자연채광으로 밝은느낌을 줍니다.

지붕의 각도는 이동성을 감안해 일반적인 박공지붕보다 낮지만 천창이 있는 다락공간이 있습니다.

주택의전원은 태양광발전으로 가동합니다.

다락 아래엔 화장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조감도보다 실물이 더 예쁜 작은집 입니다.

여행 본능을 자극하는 자연을 닮은 이동식 주택 입니다.

제블로그에서 더많은 건축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