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좁은 땅에 꽉채워  짓는 농촌지역 협소주택 이야기 입니다.

 농촌지역의 주택지는 대부분100평이상으로 분할되어 있지만

간혹 50평 내외의 자투리 땅도 있습니다.

비도시지역의 협소주택은 도시지역의 협소주택보다 부지가 크지만 건폐율과

용적률을 맞추려면 제한된 범위 내에서 건축이 이루어 집니다.

지하를 파지 않고 건물의 필로티공간에 주차장을 만드는 방법은 경제적이며

공사기간을 단축 시킵니다.

현대적인 주택의 외관은 기능만큼이나 독창적인 느낌을 줍니다.

후원은 데크를 깔았으며 부족한 정원은 옥상공간을 활용합니다.

옥상의 테라스 정원은 마을경관을 조망하며 일광욕을 즐길수 있는 이집의 자랑거리 입니다.   

공장에서 가공된 컨테이너는 단열보강 작업을 거쳐 현장으로 이동하여

조립하고 완성 시킵니다.

공장에서의 가공기간 3개월. 현장 마무리공사 3개월인 총6개월의 공사기간은

컨테이너주택의 장점인 공사기간의 단축이 실현되지 못해 아쉽습니다.

1층은 주차장과 세탁실등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지적도에서 보여지는 자투리땅의 위치 입니다.

2층은 주방과 거실 욕실이 있으며 두개의 침실이 있습니다.

 목재로된 바닥은 차분한 색상과 질감으로 안락함을 느끼게 합니다.

개방감이 느껴지는 넓은 거실창은 후원으로 연결됩니다.

프랑스 Orgeres지방의 도시외곽에 위치한 주택은

대지면적 160㎡(48.3평)에 연면적125㎡(37.8평)의 3층구조 입니다.

프랑스의 2A디자인에서 설계했습니다.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가벼워지는 농촌지역 협소주택 또한 부동산 재테크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