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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투자] 땅값을 길 따라 오른다.(경기도 광주지역 땅값은???) [1]
은둔자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754 | 2017.10.21 15:10 | 신고

땅값을 길 따라 오른다.(경기도 광주지역 땅값은???)

 

1). 새로 나는 길

 

새로 길이 나면 길에 붙은 땅이 값이 올라 돈이 된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못해 아마도 중학생도 알 것이다.

그러나 막상 어디에 땅값이 오를 것인가? 하고 물어 본다면 대답을 쉽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극히 드믈다.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서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분이 계시는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중개업을 하시는 분이신가? 아마도 여러분들이 활동하는 지역에서 땅값이 오를 수 있는 지역을 생각할 것이다.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땅값이 대폭 오를 지역이며, 여기에 투자하므로 상당한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도를 보신다면

① 현재 공사 중인 성남 여주간 전철이 지나가는 역세권(?)이 되는 곳.

② 제 2 영동고속도로가 지나 가는 곳.

③ 성남 장호원간 고속도로 공사를 하는 곳.

④ 제 2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곳.

⑤ 제 2 경부고속도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곳

이렇게 전철과 고속도로가 모두 합하여 자그만치 다섯 개가 한꺼번에 지나가며 영향을 받는 곳을 찾아보시면 광주시 초월읍과 실촌읍이 될 것이다.

 

 

2). 접근성 및 인구증가율

 

그러나 길만 새로 난다고 무조건 땅값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인구밀집지역과의 접근성도 눈 여겨 봐야 한다.

대한민국 최대의 인구밀집지역인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상당히 양호한 지역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론이 없을 것이다.

현재는 3번 및 43번 국도, 중부고속도로(제2 포함)에 접근성을 맡기고 있으나, 앞으로는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제 2경부고속도로가 접근성을 보태며, 여주까지 이어지는 전철이 역세권지역이라며 많은 사람들을 유혹할 것이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인구과밀현상으로 숨이 막히는 서울의 숨통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광주시의 인구증가율을 보자.

2005년 20만 명이던 광주의 인구는 2010년 28만 명이 넘어섰고 2017년 현재는 34만명에 육박한다. 12년 동안 70%의 인구가 늘어났으니 년 평균 6%의 인구가 증가된 것이며, 물론 용인과 같이 급격한 인구의 증가는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교통의 발달과 더불어 상당한 인구의 증가 및 유입이 이루어 질 것임은 명백할 것이다.

 

 

라. 이 지역에서는 어떤 땅을 어떻게 사야 하나?

 

1). 가볍고 건강하게 주말농장을 장만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땅값은 현재 그 토지의 쓰임새 및 위치, 용도에 따라 각각 틀리게 되므로 반드시 얼마에 사야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

실촌읍의 경우에는 곤지암이 교통의 요지로 일찍부터 발전해 왔으므로 시내 요지의 땅값은 이미 상당한 가격으로 올라가 있다.

 

땅을 사는데 있어서는 결코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땅을 사도 안 된다. 왜냐하면 그 땅 자체에서는 대출이자를 갚을 만큼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까지 서울에서 열심히 일했다면, 전력을 다하여 투기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렇게 마음먹기 바란다.

“이제 좀 쉬어 가면서 일하자. 주말에는 식구들과 같이 고추, 상추 , 고구마 감자 농사도 지어서 먹기도 하고 가까운 친척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고, 우리 집 김장배추, 무는 우리 땅에서 내가 지은 무공해 야채로 김장을 해보자.”

아마도 농사에 길들지 못한 분들은 50평에 농사를 지어도 결코 쉽지 만은 않을 것이다.

초월읍에는 아직도 관리지역의 땅 중에서도 평당에 100만 원하는 농토들이 제법 많이 있다.

그러나 필지가 작은 땅들은 찾기가 어려울 터이니, 여러분들의 힘에 맞는 땅을 찾기 위해서는 상당한 발품을 팔아야 할 것이다.

일부러 땅을 보는 발품을 팔지 마시고, 주변에 등산계획을 세우거나, 사찰 혹은 기도원 같은 곳을 다니면서 마을에 들려서 이장님이나 동네 노인 분들과 얘기도 나누면서 땅도 물어보고 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으며 사람도 사귀고 겸해서 땅도 찾기도 하여 여러모로 좋을 것이다.

 

 

2). 땅의 10년 앞만 바라보자

 

지금 현재의 땅의 모습을 보지 말고, 10년 후에는 이 지역이 어떻게 변해 있을까 하는 상상의 눈으로 땅을 보자.

아마도 10년 후에는 광주의 인구가 50만 명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지금 초라한 논, 밭을 볼 것이 아니라, 전철이 들어오고 고속도로가 4개가 더 생기고 산업시설들이 더 들어섰을 때를 상상해 보아야 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현장답사를 수백 번을 다녔지만, 어느 누구든지 지금 현재의 모습만 보이는 사람은 절대 발전할 수 없으며, 성공적인 토지 투자를 할 수 없다.

내가 믿는 성경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라고 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기도할 때도 확실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신다.

땅의 미래를 그려보아야 한다.

부탁드리지만 생뚱맞게 그리지 말고 현실적으로 건강하게 그려보시기 바란다.

 

 

마. 이런 땅을 이렇게 사자

 

좋은 땅

1) 전체적인 지세가 남향인 땅

2) 임야 혹은 전, 답이라도 상관없으나 경사가 비교적 없는 땅

3) 무조건 관리지역이며 임야는 준보전산지인 땅(계획관리지역이면 더 좋다.)

4) 도로에 물려 있어야 하며, 만약 도로에 물리지 않았다면 적어도 개천과는 접해 서 후일 1200미리 하수관이라도 묻으면 도로와 연결 할 수 있는 땅

5) 가급적 토지가 공동소유로 지분이 아닌 것으로 면적이 작아도 한 덩어리인 경 우

6) 넓은 평지와 가까운 위치, 가급적이면 사람이 많이 사는 곳과 가까운 위치

 

 

바. 땅을 사면서 금기사항

 

1) 토지는 여유자금으로 매입하며, 절대 빚을 얻어서는 사지 말 것.

2) 농업진흥지역의 토지는 절대 사지 말고, 특히 여기는 농업진흥지역이 풀린다는 말은 절대 믿지 말 것.(농업보호구역의 토지는 지방자치단체에 가서 건축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

3) 전원주택지는 이미 시공자가 이익을 취하였으므로 가급적 사지 말 것.

4) 어두워 보이는 땅, 남쪽에 큰 산이 가로막힌 땅은 사지 말 것.

5) 심한 골짜기에 박힌 땅은 미래에 개발이 어려우므로 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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