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유롭게 떠다니는 물위에 짓는집 은 어떤가요.

도시생활의 지친 삶을 자연속에서 안전하게 치유 할수있는 공간은 필요합니다.

자연이 좋기는 하나 도시에서의 편리함에 물든 도시인들은 자연에서의 불편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자연에 접근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자연에서의 야영은 잠자리와 화장실 문제등 불편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 에게는 더욱 그러 하지요.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Marjin Beije" 는 국립공원과 공동으로 오두막을 개발 했습니다.

"free floating eco lodge"로 불려지는 레져용 주택 입니다.

공장에서 제작된 작은 집은 완성품 상태로 수면위에 놓여 집니다.

오두막에서는 자연스럽게

카약(kayak)이나 수영, 낚시등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음에 집중 할수 있습니다.

현대적인 뗏목 형태의 물에뜨는 구조물은 낮에는 10명을 수용할수 있고 

밤에는 4명이 편안하게 숙박 할수 있는 침대가 있습니다.

에코롯지의 골조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으며 물에강한 red cedar(적삼목)와

강화유리로 마감 됩니다.

catamaran(쌍둥이선박 ) 형태의 주택은 하부에 두개의 물탱크가 있으며

하나는 식수를 또다른 하나는 오수를 저장 합니다. 

ecolodge는 옵션에 따라 37000유로(4900만원)~47500유로(6350만원)에 판매 됩니다.

생뚱 맞지만 산불감시나 조류관찰 용으로도 사용 됩니다.

영토가 좁은 나라에서 방치되고 있는 내수면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연구도

가치있는 부동산 개발이 됩니다.

Ecolodge 홍보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