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황무지였던 이곳에 과일나무와 텃밭으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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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암님
추천 32
조회 39239
2017.10.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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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집 하단 입니다(자연반송이 화단으로 옮겨 심여지고)
산에서 고라니가 마실오는 바람에 백호와 로또를 보초세우고~
작년에 심엇던 천도 복숭아와 사과가 열렷네요.....넘 이뻐요
고추는 한곳에 몇년을 심으면 탄저병이 온다고 해서 30평 고추하우스를,,,
닭장으로 가는길,,, 짱돌사이로 풀도 잘올라오네요^&^
용아찌의 소나무사랑은 끝이 없고...
텃밭,,,풀뽑기가 힘들어서 계단을 만들어 반송을 심엇는데여
여전히 풀은 매줘야 하네여,,,ㅋㅋ
유일하게 풀 안나는곳은 연못안입니다^&^
바위돌가루의 독한성분땜에 잉어와 토종붕어들이 물위에 떠오르고 햇는데...
몇년지난후...눈비에 씻기어 나가니 고기들이 새끼도 낳고...평화로운 연못풍경 입니다^&^
고가구 경매장에서 사온,,, 볍씨를 담앗다고한 큰항아리는 빈독이람니다^)^
하루종일 비님이 내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