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도시 단독주택의 바람직한 설계를 고민 해야할 시기 입니다.

도시에서의 땅값은 이미 억소리 난지 오래 입니다.

아파트에 식상한 많은 사람들은 협소주택이라도 단독주택을 선호 합니다.

좁은 토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건축설계는 많은 예비건축들에게 내집마련의 희망을 줍니다.

다가구주택이나 점포주택에 거주해본 경험은 주거전용지역의 단독주택을 선호하게 합니다.

전원주택단지나 타운하우스주택의 대지는 분양평수를 소형화해야 합니다.

토지구입비와 과중한 부동산보유세는 소유자의 가계경제를 궁핍하게 합니다.

많은 건축주들은 건축비를 대출에 의존 합니다.

시작부터 빛쟁이가 되면 전원생활이 행복할수 없습니다.

주택의 다운사이징으로 토지구입비와 건축비를 줄이면 부동산보유세 부담도 가벼워 집니다.

단독주택의 아파트대비 단점은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점 입니다.

덩치가큰 전원주택은 처분하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환금성을 따진다면 주택의 크기는 줄이고 여유자금이 있다면 조경에 투자한다면 환금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주택의 부지는 60평내외로 건축은 20평내외로 계획하시면 빚없는 전원생활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사진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단독주택 입니다.

모듈러하우스인 단독주택은 호주의 건축업체 "Modscape"에서 설계와 시공을 했습니다.

주택의 특징은 계단실에 있습니다.

캔틸레버(cantilever)형태의 외팔보구조인 나선형계단은 각층을 통합하는 

견고한 골조를 형성 시킵니다.

3개의 침실과 3개의 욕실이 있는 주택의 면적은 193㎡(58평)이며

데크면적은 18㎡ 입니다.

주택의 크기를 줄이면 국내 주택시장에 응용할수 있는 설계입니다.

소형주택 생활을 옹호하는 경험있는 분들은 빚없이 시작하는 전원생활을 적극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