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몇년을 거쳐서 도심을 오가며 가꾸어온 주말 농장입니다. 

올해 봄이 되서야 꽃밭을 만들고 나무를 심어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해 엉성합니다.하나둘 늘 올때마다 할일이 생기고 하나하나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힘이 들다가도 성취감을 느끼곤 합니다. 전원 생활의 준비는 이렇게 정성이 안들어가면 안하니만 못하니까요~~늘 정성을 다해 가꿔줘야~~

집앞의 뽕나무는 십수년 됐고 느티나무는 옮겨 심은지 3년됐는데 이제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는 시원하며 특히 나무 그늘에서는 전혀 더운줄 모르는 천국 같은 곳 입니다. 

높은곳에 자리한 저희 주말주택인지라 전망은 끝내줍니다. 거실에서 집앞의 과수원이 한눈에 보입니다.

마루에서 바라 보는 바깥 풍경이 사철 달라서 재미있습니다.

비록 주말에만 와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저의 주말 별장입니다.인생무상이라 복잡 다난한 세상의 일탈에서 벗어나 이곳에 오면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집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무한 에너지와 한 이틀 교감하며 찌든 마음의 때를 벗기고 가는곳 너무 행복합니다.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아래 ↓↓ 홈피로 오시면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