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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집 - 팝가수 셀린디온의 대저택 어마어마 하네요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의 플로리다 저택이 또다시 가격을 낮춰 시장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7천2백5십만 달러, 2014년에는 6천2백5십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다.

최근에 또다시 가격을 낮춰 4천5백5십만 달러(약 546억원)에 나온 것이다.

지난1월 남편 르네 앙젤릴의 사망 후 셀린 디온이 아픔을 달래기 위해 이 집을 급매로 내놓은 걸로 보인다.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이 저택은 8개 침실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테니스코트 등 5채의 흰 건물로 이루어졌다.침실,욕실의 개수는 각각 5개, 수영장은 3개이며 아름다운 바다와 면해있다.

무엇보다도 빛나게 만드는 것은 워터파크이다.

셀린 디온은 이 저택을 2010년에 구입한 후 2년간의 공사를 하여 워터파크를 만들었다.

2013년에 처음 이집을 매물로 내놓았다가 지난 1월 남편 사망후 급매로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셀린 디온은 지난 1994년 27살 연상의 가수 겸 제작자인 르네 앙젤릴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 13살 르네 찰스와 4살 쌍둥이 에디, 넬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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