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주택 - 산자락에 예쁜집 짓고 하루하루가 행복한 전원생활 마을 전체가 단층형의 농가로 이뤄져 2층 집은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음을 감안하여 2층집은 염두에 두질 않았다. 마을 정서를 고려하여 앞마당 대신 집 뒷쪽에 정원을 두었다. 앞마당이 있어야 전원주택다운 운치가 배나지만 유유자적하는 이방인의 모습이 마을 주민들에게 곱게 비춰질리 만무하다. 오히려 전용허가 과정에서 집의 배치가 그리될 수 밖에 없었음이 잘 된 일이라고 건축주는 말한다. 내부구조는 거실과 안방이 옛 가옥의주거형태대로 노부모를 중심으로 한 안방 생활이 강조되었다. 대신 거실은 가족간의 대화의 장으로 역할을 집약시켜 공간을 축소한 것이 눈에 띈다. 실용성과 경제성이 고려된 설계를 추구한 것이다. 예비 건축주님! 공부를 하셔야 부실공사없는 집짓기가 됩니다.사전에 공부나 준비없이 공사를 진행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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