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남한강 강줄기를 따라 옹기종기 마을이 들어선 곳에 자리한 통나무 주택입니다. 노치공법으로 지어진 이집은 통나무를 횡으로 쌓아올려 벽체를 반드는 방식으로 통나무 자체가 벽체이기에내벽과 외벽 모두 통나무의 볼륨감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단열이 뛰어나 캐나다와 북유럽의 추운 지방에서 사용되는 목조 주택입니다. 지름이 약 35cm 전후이고 통나무 길이는 12.4m 되는 원목들을 사용했습니다. 낮게 드리워진 지붕과 굵직한 원형 통나무는 웅장함과 무게감을 줍니다. 한쪽으로 데크를 만들어 식구들의 단합장소로 사용합니다. 거실입니다. 통나무로 벽체를 만들기에 큼직큼직하고 단순핫 멋이 특징입니다. 거실 안쪽의 주방 거실 반대편에는 안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층은 자녀,손주들이 찾아왔을때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화장실 집 안이 자연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통나무가 벽체를 이루기에 자연친화적이고 단열성능 또한 뛰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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