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급매물 잡는 방법의 마무리 시간이 되겠습니다.
다만 글 내용이 다소 많아 질듯 하여 상, 중, 하로 나누어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
양평부동산 늘해랑이 전하는 부동산 급매물의 주인공이 되는 사람은? 이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http://ypoint.co.kr/data/editor/1711/thumb-3076590368_sNyH4oru_bced6fbd2accf3e65ce3a1209ac05e5c36b44d3e_600x200.jpg)
이미지 및 내용의 무단 복제를 절대 금합니다.
이 글은 지유아빠의 시선으로 바라 보며 느낀 점을 적어보는 아주 ~! 개인적인 의견이며,
논쟁의 대상으로 삼고 싶지 않음을 밝혀 들림.
이제 그 마지막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이전 글에서 부동산 급매물이 어떻게 나와 누구에게 가는지
어떻게 가공되고 처분되어 가는지에 대한 과정을 말씀 드렸습니다.
모든 매물에 관여 된 [업자]중에는
[좋은 업자와] [나쁜 업자]로 나누어 지고, [좋은 업자]는 처음과 끝이 같다는 말씀 드렸죠?
그렇다면...
득이 되건 실이 되건... 처음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고 가는 [좋은 업자]를 어떻게 만날까요?
바로 이 답에 님들께 드리고 싶은 지유아빠의 메세지가 있습니다.
[부동산급매물]이 대부분 [업자]들에게 흘러 들어 갔다면... 님들께 갈 수 있는 [부동산 급매물]은
바로 [업자]들을 통해서 나올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 했지만 다시 한번 언급 드립니다.
[부동산급매물]을 잡으시려면 뜬금 없이 아무곳에나 전화 하셔서
'급매물 있나요~?' 라고 물어 보시기 보다는 [좋은 업자]를 찾으십시요.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시작하시려면 바로 그게 답입니다.!!
비용을 들여서 해야 하는 모든 행위들을 대신해 놓고 (그 만큼 비용이 줄었죠!)
님들께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매물을 내 놓을 수 있는 그런 업자를 만나시라는 겁니다.
두리뭉실.... 한가요?
좀 더 쉽게 풀어 주었으면 하시죠?
그럼, [좋은 업자]를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는가 부터 말씀드리죠.
첫째, 누군가의 소개를 받으시는 방법입니다.
그 지역에 매물을 매입해 봤던 경험이 있으신 분께 그 [업자]를 소개 받는 방법입니다.
기분좋았던 전례가 있엇다면 분명 그 [업자]를 추천해 주실겁니다.
[좋은업자]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둘째, 힘든 방법이지만 확실한 방법... 발품을 팔아 보는 겁니다.
그 지역 현장으로 나가 직접 [업자]를 만나 그 [업자]의 성향과 역량을 살펴 보는거죠.
한번에 모든걸 알아 볼 수는 없지만 일단 어떤 느낌(?)은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그 [업자]가 지나온 발자취나 이루어 놓은 성과물들을 살펴 보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 이후에 그 느낌을 바탕으로 리스트를 만들어 두세요. 블랙과 화이트로 말이죠.
자.. 여기에서 지유아빠의 경험담을 말씀드립니다.
그 업자가 자신의 현장이라 소개 해준 곳이 실상 본인의 현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만 참여한 현장이 될 수도 있으니 이점 또한 유의하셔야 하며 이럴 경우
양평지역에서는 간단히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이점도 명심하세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기억하세요.
[좋은업자], [나쁜업자], [신문 칼럼리스트], 부동산 관련 책을 쓰는 [작가] 등등...
세상에 모든 부동산 관련 [업자]들은 절대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즉, 자신의 이득 없이 모든 것을 주려 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지유아빠가 만나 본 수 많은 [업자]들 중에서 자신의 몫을 포기하면서 까지
고객의 이익을 먼저 챙기려는 사람들... 솔직히 거의 없습니다.
욕심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그들 또한 수익 창출이 목적이라는 겁니다.
그 만큼 님들도 그들의 몫을 인정해 주고 들어 가셔야 님들의 몫도 생긴다는 거죠.
그 생각을 바탕에 두고 [좋은업자]를 내 사람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그 좋은업자를 내 사람으로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글을
-중-편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