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내부를 짐작할수 없는 미니멀리스트의 단독주택 입니다.

도로의 소음과 어수선한 주변환경에 오아시스처럼 자리잡은 독특한 형태의 주택입니다.

"Tuskano Architect Office"가 설계한 주택은 일본 미야자키현에 위치합니다.

172㎡(52평) 대지에 바닥면적 59.47㎡(18평) 연면적 108㎡(32.7평)로 지어진 2층주택 입니다.

흰색의 콘크리트벽은 거주자의 주거를 보호하며 건물전체를 둘러쌉니다.

회랑 끝에있는 현관문을 열면 주택은 지표면 1m 아래에 있습니다.

1층은 주방과 식당이며 주방뒤에 작업공간이 있습니다.

2층은 거실과 침실공간 입니다.

어둡고 답답할것 같은 주택은 풍부한 채광으로 밝은 환경을 유지합니다.

주택의 내부는 미니멀리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흰벽 안쪽의 흰 자갈은 방석 역할을 하며 자갈밟는 소리로 방범기능도 하게됩니다.

지진에 대비하는 일본 단독주택의 내진설계는 본 받을만 합니다.

미니멀리즘의 단순함은 튼튼한 구조를 만들며 건축비를 줄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