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진이 두렵지 않은 절벽아래서 살고있는 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것중 하나는 하얀회벽과 지충해풍기와의 건축물들 입니다.

스페인 남부의 아기자기한 하얀마을 들은 관광지로도 유명 합니다.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Setenil de las Bodegas"마을 입니다.

마을은 벼랑에 묻혀있는 형상으로 관광객들을 놀라게 합니다.

바위의 무게를 고스란히 견디고 있는 듯한 광경은 보는이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합니다.

마을의 역사는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수만년을 견뎌온 바위아래 마을은 현재까지도 건재합니다.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바위가 지붕역할을 하는 터널구간도 나옵니다.

지붕밑을 통과하는 관광객들은 놀랄만한 건축풍경을 즐깁니다.

햋빛을 가리는 거대한 바위로 뒤덥힌 집들은 일정하게 쾌적한한 온도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위험천만하고 열악한 환경도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수 있습니다. 

포항지진의 여진횟수는 경주 여진횟수의 1/3 정도 입니다.

1년간 지속됬던 경주여진에 비해 포항지진은 빠르게 안정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