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지공동구매와 도시인들의 주말주택 이야기 입니다.

주말주택은 도시인들의 휴식과 야외생활의 기회를 제공 합니다.

주말영농체험목적의 주택은 10평이하로 건축시 1주택 산정에서 제외되고 있으므로

2주택소유로 인한 양도세부담을 피하게 됩니다.

주택을 10평으로 짓고 예쁜텃밭을 소유할수 있다면 그다지 큰평수의 토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100평미만의 토지로도 충분합니다.

문제는 시골땅들은 작은 땅이 없다는 점 입니다.

주말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과

토지공동구매를 통하여 작은 땅으로 분할해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일산신도시의 단독주택지는 70평씩 분할되어 있습니다.

10평의 주택과 70평의 토지는 1억원 정도로도 구입이 가능해 집니다.

70평정도의 토지에 10평의 주택을 짓고 60평이 정원과 텃밭이라면 

주말주택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 됩니다.

주말주택은 나홀로 외딴곳에 자리잡는것보다 몇세대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나홀로 주말주택은 방범이 취약합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인구 유입을 위해 몇세대가 모여서 건축계획을 하면

도로포장, 상수도공급등의 인프라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지원사례는 5가구이상인 경우가 일반적 입니다.

토지공동구매는 저렴하게 토지를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사진은 미국캘리포니아의 스키 샬레(chalet 샬레는 프랑스용어로 스위스의 목동 오두막) 입니다.

"mountainside stellar residences"는 6개의 단독주택과 11개의 타운하우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호인이나 지인들과 모여 부담없는 주말전원주택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뭉치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