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쌓이는 눈이 반가운 개성있는 주말주택 이야기 입니다.

겨울이 오기를, 눈이 쌓이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사람들 이지요.

노르위이 숲속에 자리잡은 캐빈은 "Cabin Vindheim"으로 불려집니다.

눈내린 겨울풍경과 어울리는 주말주택의 지붕은 스키점프나 설매언덕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엄격한 건축법규를 준수해야 했던 주말주택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기능적 경사가 있는 주택으로 완성 됩니다.

55㎡(16.6평)의 작은 주말주택은 노르웨이 건축가 "Vardehaugen"이 설계했습니다.

작은 주말주택은 본체와 별체로 구성되며 작은평수 임에도 다락공간을 포함 5개의 침실이 있습니다.

내부는 왁스칠된 포플러 합판으로 단순하게 마감됐습니다.

메인침실에는 폭4m의 대형창을 통해 밤하늘에 별을 볼수도 있습니다.

작은 주말주택은 거실 침실 유틸리티룸과 작은 별관(1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계절 내내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주말주택의 외관은 검은색 오일스테인으로 페인팅한 소나무로 덮여 있습니다.

다락공간을 적절히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사례 입니다.